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경쟁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울버햄턴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3대5로 졌다. 황희찬은 후반 12분 교체로 투입됐다. 추가시간까지 36분 남짓 뛰었다.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패배도 막지 못했다.

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오늘 경기도 이길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다“면서 “아쉬워할 틈도 없이 대표팀에 다녀오게 된다. 무조건 잘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다. 승점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에 대해서는 “이 곳이 세계 최고의 리그로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때문에 경쟁을 계속해야 되는 곳“이라며 “제가 해야할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그 순간이 올 때까지 계속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찬과의 일문일답

-쉽지 않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저희가 정말 이길 수 있는 좋은 그런 기회였었는데요. 그러지 못한 부분에서 너무 너무너무 아쉬워요. 저희가 아쉬워할 틈도 없이 이제 다시 대표팀 다녀와야 합니다. 다녀와서는 무조건 잘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에도 정말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빠르게 승점을 따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번 시즌에도 너무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대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당연히 기대를 많이 했던 그런 시즌 시작이었는데 계속해서 (아쉬움을)느끼는 것 같아요.

여기가 세계 최고의 리그고 정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곳이잖아요. 경쟁을 계속해야 되는 곳이고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왔고 거기서 이겨 가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당연하게 아쉽지만 그래도 제가 해야 될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거라는 걸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순간이 올 때까지 계속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4건, 페이지 : 466/5071
    • [뉴스] ‘1985년생’ 크리스 폴, 한 경기만 뛰면..

      크리스 폴의 20번째 시즌이 곧 막을 올린다.1984년생 르브론 제임스는 파이널 우승과 파이널 MVP, 정규시즌 MVP를 각각 네 번이나 경험했을 만큼 엄청난 업적을 가진 NBA 역대 최고의 스타 중 하나다. 하지만..

      [24-10-06 11:00:38]
    • [뉴스] '청라돔 시대 이끌 대형 포수' SSG는 2..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좋은 평가로 1라운드에 지명해주셔서 감사드린다.“SSG 랜더스가 2025 시즌부터 새 식구가 될 신인 선수들과의 계약을 모두 마쳤다.SSG는 6일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24-10-06 11:00:00]
    • [뉴스] '정규시즌 221번 매진→PS 4G 연속 매..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준플레이오프 2차전 역시 일찌감치 매진이다.KBO가 6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LG 트윈스의 준PO 2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인데 오전 10시10분에..

      [24-10-06 10:58:00]
    • [뉴스] '팬들의 의리, 눈물만 펑펑' 아스널 떠난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품격있는 작별 그리고 재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홈 관중들이 경기시작 전 한 선수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관중들이 이렇게 ..

      [24-10-06 10:47:00]
    • [뉴스] “왜 하필 지금 '퍼기 타임'을“ 35년 전..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신화인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처럼 극적인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중론이다.텐 하흐 감독이 운명의 무대에 오른다. 맨유는 6일 오후 10..

      [24-10-06 10:47:00]
    • [뉴스] “신유빈X장우진 에이스 출격!“ 7~13일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남녀 탁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스타나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을 위해 5일 출국했다.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의 메달을 되찾아온 남녀 에이스들이 다시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선다. 남자대..

      [24-10-06 10:44:00]
    • [뉴스] 현대건설이 내건 키워드 ‘강공과 경험’ vs..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6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현대건설은 조별리그 B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2로 꺾었지만, GS..

      [24-10-06 10:13:30]
    • [뉴스] [인터뷰]황희찬 요르단전 당찬 각오! “흥민..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요르단에 복수를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4-10-06 10:12:00]
    • [뉴스] [NBA]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 뉴욕..

      [점프볼=최창환 기자]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이 올 시즌을 뉴욕과 함께한다.뉴욕 닉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잉을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잉은 ‘뉴욕의 왕’ 계보를 논할 때 빼놓을..

      [24-10-06 10:08:50]
    이전10페이지  | 461 | 462 | 463 | 464 | 465 | 466 | 467 | 468 | 469 | 4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