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5 16:44:25]
“개인이 아닌 팀으로 승리해서 좋다.“
서울 삼성 썬더스가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상무와의 경기에서 87-80로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
삼성 이적 이후 첫 공식 경기를 뛴 저스틴 구탕은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덩크슛과 함께 11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구탕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승리해서 좋다. 삼성 이적 후 처음 뛴 공식 경기였는데, 전 소속 팀이었던 LG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남은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탕은 “이대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었지만, 남은 팀원들끼리 합을 잘 맞춰서 이번 컵대회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 도중 양홍석을 상대로 오펜스 파울을 유도하기도 했던 구탕이다.
구탕은 “양홍석과는 작년 LG에서 룸메이트를 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양홍석이 상무에 가서도 열심히, 잘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같은 팀 동료였지만 적으로 만난 양홍석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사진 = KBL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점이 모두 그의 발에서...' 혼자 LG..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답답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2대3의 패배. 2득점 중 1점은 오스틴의 적시타였고, 1점은 KT 포수 장성우의 송구 실수로 얻은 행운의 득점이었다. 결국 LG가 방망이..
[24-10-06 09:40:00]
-
[뉴스] 호날두 직접 나섰다, '주급 100만 파운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영입을 위해 직접 나섰다.영국 언론 더선은 6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 더 브라위너가 거부할 수 없는 이적 제안을..
[24-10-06 09:37:00]
-
[뉴스] [NBA] "슈퍼팀의 욕심은 끝이 없다" 뉴..
[점프볼=이규빈 기자] 뉴욕이 스마트 영입을 타진했었다.미국 현지 매체 'CBS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인트가드 마커스 스마트의 트레이드를 논의했었다고 전했다. 현재 트레이드 협..
[24-10-06 09:14:57]
-
[뉴스] '큰 경기는 역시 선취점...' WC 1,2..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큰 경기는 역시 선취점이다. 좋은 투수들만 나오기 때문에 선발 투수가 초반에 갑자기 무너지지 않는다면 접전으로 가는 경기가 많고 그럴 수록 선취점을 뽑고 리드를 하면서 가는 것이 승리하는 지..
[24-10-06 09:06:00]
-
[뉴스] '에이스'에서 '최악의 선수'로, 황희찬 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의 위기가 길어지고 있다.황희찬은 5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10-06 09:02:00]
-
[뉴스] 이게 LG 4번타자가 가을에 느끼는 중압감인..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가을야구 4번타자의 중압감은 또 다른 것이었나.LG 트윈스 문보경은 올시즌 염경엽 감독이 만든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가진 타격 자질이 뛰어난 타자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었다. 염 감독은 베테..
[24-10-06 08:30:00]
-
[뉴스] “손흥민 빠른 호전 힘들다...韓대표팀에 의..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 빠른 호전은 힘들 것같다.“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브라이턴전 결장을 시사했다.손흥민의 토트넘은 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익스..
[24-10-06 08:12:00]
-
[뉴스] '흐름을 돌려라.' 50억 FA에게 내려진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큰 경기는 흐름의 싸움이다. 아무리 전력이 좋더라도 흐름에서 밀리면 단기전이기 때문에 흐름을 반전시키기 전에 끝나버린다.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KT 위즈가 승리했다. 6회말 포수와 내야수..
[24-10-06 07:40:00]
-
[뉴스] “부족하고 약했다“ 6년 연속 PS 좌절에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다시 만나는 3월에는 더 강해져서 만나야 한다.“한화 이글스는 2024년 시즌을 66승2무76패로 8위로 마쳤다. 2018년 이후 6년 연속 가을야구 좌절. 한화가 든 냉혹한 성적표다.올..
[24-10-06 07:35:00]
-
[뉴스] “스태프,전술 탓하는 건 쉽지“ '난세영웅'..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태프 전술 탓하지 말고, 선수들 스스로 책임감을 가져야.“유로파리그 포르투 원정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위기의 맨유를 구해낸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선수단을 향해 작심발언을 했다...
[24-10-06 07:08: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