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6 16:40:18]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수원 KT 소닉붐은 6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4-74로 이겼다.
송영진 감독은 “승리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다. 좋은 경기력이 나와서 흡족한 마음도 있다. 다만 정규리그가 아니라서 좀 더 다듬을 것은 다듬고 준비할 것은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KT의 새로운 외국 선수들은 이날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레이션 헤먼즈가 2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고 제레미아 틸먼은 10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송 감독은 “9월 4일에 들어오면서 몸이 하나도 안 되어 있었다. 맞추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과정에서 기대치는 충족되지 않았으나 오늘 경기를 통해 서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평가했다.
이번 비시즌 정성우와 최성모의 이적으로 인해 KT는 백업가드진이 약해진 상황이다.
송 감독은 “아직도 부족하다 생각한다. 허훈이 좋지 않거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최)창진이나 (최)진광이, (박)지원이가 잘 메워줄지에 대한 우려가 조금은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KBL컵] ‘오누아쿠, 아깝다 트리플더블!..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강상재, 오세근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자리를 비운 팀들의 대결. 웃은 쪽은 DB였다.원주 DB는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D조 서..
[24-10-06 17:51:27]
-
[뉴스] 2점 리드 흐름 바꿔버린 통한의 실책...이..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실책 하나가 나오며 경기를 내주게 됐다.“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올시즌 가을야구 첫 쓴맛을 봤다.KT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대7로 패하며..
[24-10-06 17:49:00]
-
[뉴스] “팀 내 최악의 선수+끔찍해“→“역사상 최악..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을 향한 비난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황희찬의 문제라고만 보기도 어렵다.영국의 몰리뉴뉴스는 6일(한국시각) '게리 오닐 감독이 브렌트포드전 패배와 함께 울버햄튼 역사상 최..
[24-10-06 17:45: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L..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LG (10월 6일)
[24-10-06 17:44:00]
-
[뉴스] [현장인터뷰]'8위' 변성환 감독 “우리가 ..
[용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가 더 간절하다.“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의 말이다.수원 삼성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앞선 31경기에서 12승9..
[24-10-06 17:37:00]
-
[뉴스] 4일간 펼쳐진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가 6일 양구종합운동장, 양구 B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마지막 4일 차 경기까지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했고, 경기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은 전..
[24-10-06 17:29:00]
-
[뉴스] [KBL컵]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컵..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흥행이 보장된 형제 대결을 비롯해 강팀들의 대결이 편성된 날다웠다. 컵대회 2일 차 티켓이 예매 오픈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6일 제천체육관에서 2024 DB손..
[24-10-06 17:24:08]
-
[뉴스] 올해만 두 번의 우승, “새 시즌은 또 다른..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024년에만 두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팀 세리머니 때 나오는 음악인 ‘We Are The Champions’도 두 번이나 들었다. 현대건설은 2023-24시즌 V-리그 챔피언이다..
[24-10-06 17:24:02]
-
[뉴스] 이정효 감독의 미소 “우리 축구에 대한 자신..
[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와사키 원정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미소였다. 광주가 FC서울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
[24-10-06 17:23:00]
-
[뉴스] 배신자? 구원자? 맨유 레전드+네덜란드 전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48세인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네덜란드 축구의 레전드다. 1998년 PSV 에인트호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1년부터 6년 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강력한 포스를 뽐냈고, ..
[24-10-06 17:2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