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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2·토트넘)이 30세 이상 선수를 기준으로 한 세계 올스타에 뽑혔다.

축구전문매체 '글로브사커'는 16일(한국시각), 30세 이상으로 구성된 선수 11명과 23세 이하로 구성된 선수 11명을 각각 선정했다. 30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면 어느 팀이 이길 것 같은지 독자들에게 물었다.

손흥민은 'OVER 30'팀에서 왼쪽 공격수에 이름 올렸다. 4-2-3-1 포메이션에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최전방을 맡고,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선을 구축했다. 토트넘에서 영혼의 콤비였던 케인과 손흥민이 재회한 것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글로브사커'는 30세 이상의 나이로도 유럽 빅리그에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인 선수로 팀을 꾸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축구 변방으로 떠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네이마르(알 힐랄) 등의 이름이 빠진 이유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9년째 최정상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8시즌 연속 EPL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주장으로 선임된 지난 2023~2024시즌 EPL 17골10도움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전 세계 30세 이상 선수 중에서 시장가치가 6번째로 높다. 추정 몸값 4500만유로로, 케인(1억유로),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7000만유로), 살라(5500만유로), 마르퀴뇨스(5000만유로), 더 브라위너(5000만유로) 다음이고, 찰하놀루와 똑같다. 1992년생 중에선 살라 다음 2번째로 시장가치가 높다.

하칸 찰하놀루(인터밀란),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주앙 칸셀루,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 포백을 꾸리고, 에데르송(맨시티)이 이 팀의 골키퍼를 맡았다.

'OVER 30'을 상대하는 'UNDER 23'은 라스무스 회이룬(맨유),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나폴리),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가비(바르셀로나), 에두아르 카마빙가(레알마드리드),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시티), 미키 판더펜(토트넘), 윌리암 살리바(아스널),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 등으로 구성됐다.

엘링 홀란(맨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마드리드) 등은 23세가 넘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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