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맨유 사령탑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맨유의 제의를 한 번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알론소 감독은 2023~2024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레버쿠젠을 이끌고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레버쿠젠의 창단 첫 분데스리가 우승이었다. 활약은 계속됐다. 레버쿠젠은 무려 51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미러는 '알론소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 남았다. 올 시즌 타이틀 방어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다만, 알론소 감독이 2025년엔 레버쿠젠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EPL 진출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맨시티가 눈여겨 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도 '알론소 감독은 2025~2026시즌까지 레버쿠젠과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구단은 이미 후임자를 찾고 있다. 이미 내부에서도 알론소 감독이 팀을 떠날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의 이탈을 대비해 후보자를 탐색해왔다'고 했다.

놀라운 소식도 전해졌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알론소는 여름에 맨유 부임 기회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레버쿠젠은 2024~2025시즌 리그 7경기에서 4승2무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60건, 페이지 : 46/5066
    • [뉴스] “형 옛날 버릇도 보이고…“ 통합 4연패 챔..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코트 안에서 (이)준이 형 버릇도 모처럼 봤네요.“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개막전.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세터 한선수와 아웃사이트 히터 곽..

      [24-10-23 07:00:00]
    • [뉴스] “발롱도르, 발롱도르“ 전반 0-2를 후반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고두고 회자될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

      [24-10-23 07:00:00]
    • [뉴스] 개막전 승리 김상우 감독 27점 폭발시킨 새..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화재가 첫 테이프를 산뜻하게 끊으며 봄배구를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서 세트스코어 3..

      [24-10-23 06:50:00]
    • [뉴스] “32세, 매 경기 마지막처럼“...'가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를 준비 중이다.영국의 스퍼스웹은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 3명을 이미 확보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놀라운 고백을 했다. 선..

      [24-10-23 06:47:00]
    • [뉴스]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 NC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저희가 이번에 아마 프로야구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고 생각한다.“ NC 다이노스는 조용히 또 은밀하게 움직였다.NC는 22일 제 4대 감독으로 이호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24-10-23 06:30:00]
    • [뉴스] '깜짝쇼 기대하라' 첫 탄생 '안세영 올림픽..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안세영 금메달 보러 오세요.'배드민턴 스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한 전국대회가 탄생했다. 22일 광주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24-10-23 06:06:00]
    • [뉴스] “주변에서 말이 많던데, 정작 저희는…” 대..

      외부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은 박정아가 대기록 달성과 함께 좋은 경기를 펼쳤다.페퍼저축은행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정아는 이번 도드람 2024-2025 V-리그를 팀의 주전 세터로 낙점된 이원정과 함께 치른다...

      [24-10-23 06:00:10]
    • [뉴스] '이강인 아쉽다!' 손끝에 막힌 시즌 첫 U..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활약했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20..

      [24-10-23 05:55:00]
    • [뉴스] '에이스+주장 없어도 이긴다!'+'행운의 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24-10-23 05:53:00]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