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기록이 입증한 '넘사벽 골퍼' 셰플러…거의 전 부문 1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사상 역대 최다 상금 6천230만 달러(약 833억원)를 벌어들였다.누구도 넘보기 어려운 엄청난 금액이다.그러나 셰플러의 위대함은 그가 벌어들인 천문학적 상금뿐이 아니다.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 주요 기록에서 대부분 부문에서 선두에 올랐다고 USA투데이가 4일(한국시간) 소개했다.셰플러는 우선 7번 우승으로 다승 1위에 올랐다. 공동 2위 잰더 쇼플리, 닉 던랩(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승씩 거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 1위다.톱10 입상도 16번으로 가장 많았다. 쇼플리(15회)가 셰플러에게 근접했을 뿐이지만 쇼플리는 셰플러보다 2경기를 더 뛰었다.올해 10번 이상 톱10에 입상한 선수는 셰플러와 쇼플리, 둘뿐이다.당연히 공식 상금왕(2천922만 달러)도 셰플러의 몫이다.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최종 우승으로 받은 2천500만 달러와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 상금 800만 달러는 공식 상금 랭킹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그래도 2위 쇼플리(1천835만 달러)를 가뿐하게 따돌렸다.셰플러는 평균타수 1위(68.645타)도 차지했는데 투어 전체 평균타수가 71.118타라는 사실을 보면 얼마나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했는지 실감 난다.라운드당 버디 1위(4.88개)도 셰플러 몫이다. 투어 전체 라운드당 버디 개수는 3.76개다.그린 적중률도 73.16%로 1위에 올랐다. 투어 전체 그린 적중률 65.69%보다 월등히 높다.셰플러는 그린 공략 때 이득 타수가 무려 1.269타로 1위에 올랐다.전체 이득 타수는 더 늘어나서 2.496타에 이르러 쇼플리(2.068타)를 크게 앞섰다.한편 셰플러는 첫 우승을 따낸 지 931일 만에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는데, 이는 전설급 선수들보다 현저하게 빠른 속도다.잭 니클라우스(미국)는 13승을 하기까지 1천29일이 걸렸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1천113일 만에 13승을 올렸다.khoon@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72건, 페이지 : 46/5138
    • [뉴스] 화끈한 화력 선보였다... 고른 활약 나온 ..

      상명대가 조선대를 눌렀다. 상명대학교는 4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4-58로 승리했다. 상명대(1승 11패)는 시즌 첫 승을 챙기며 11위가 ..

      [24-09-12 14:15:23]
    • [뉴스] “부상 없이 54경기 출장하는 것이 목표” ..

      한국가스공사 박지훈이 다음 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전 경기 출장을 꼽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덧 프로 무대에서 12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베테랑 박지훈 역시 ..

      [24-09-12 13:55:02]
    • [뉴스] “배워야 한다!“ 반 다이크 분노 폭발,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마저 분노했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맨유)의 경기력이 바닥을 찍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가 네덜란드 악몽 이후 데 리흐트에게 경고를 보..

      [24-09-12 13:35:00]
    • [뉴스] ‘WKBL팀 전원 불참’ 아시아 최강 클럽 ..

      [점프볼=조영두 기자]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WBLA 초대 대회가 중국에서 개막한다. 그러나 WKBL 팀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한국은 나가지 못하게 됐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

      [24-09-12 13:19:32]
    • [뉴스] 중국축구협회 “승부조작 손준호, 영구제명…F..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설하은 기자 =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지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전날..

      [24-09-12 13:08:00]
    • [뉴스] 충남 장애인선수단 2명, 파리 패럴림픽서 은..

      보치아 정소영·휠체어펜싱 권효경 선수(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장애인체육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도 장애인선수단 선수 2명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주인공은 보치아 여자개인(스포츠등..

      [24-09-12 13:07:00]
    • [뉴스] 권익위, '입장권 웃돈 거래 형사처벌' 문체..

      매크로 암표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암표 수익 몰수 등도 제안(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공연·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웃돈 거래하는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 개선을..

      [24-09-12 13:07:00]
    • [뉴스] 네 번째 둥지 튼 표승주 “내년 FA가 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2·정관장)가 개인 네 번째 팀에서 맞는 2024-2025시즌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표승주는 12일 구단을 통해 “내년이 제 마지막 FA(자유계약선수..

      [24-09-12 13:06:00]
    • [뉴스] 손흥민 '캡틴의 품격', 잊지 않고 축구팬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홍명보호의 첫 승을 이끈 손흥민이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12일 개인 SNS에 “이번 월드컵 예선 소집 기간에도 팬분들 사랑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

      [24-09-12 13:01:00]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