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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는 남의 이야기다. 하지만 일본은 '금메달'을 외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매체 '울트라사커'는 24일 '일본 U-23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아시아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은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다. 56년 만의 메달 획득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물리쳤지만 8강에서 떨어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한국은 1984년 LA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축구를 구경만 하게 됐다.

올림픽 축구는 연령제한 23세를 초과하는 와일드카드 선수 3장을 쓸 수 있다. 일본은 파리올림픽에서 유일하게 와일드카드를 선발하지 않은 팀이다. 엄청난 자신감이다. 대회 전 평가전에서 우승후보인 개최국 프랑스와 1대1 무승부를 거둬 두려울 것이 없다.

일본은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D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가 파라과이전이다. 울트라풋볼은 '파라과이는 전통적으로 단단한 수비가 특징이다. 제대로 블록을 당기고 카운터를 노리고 올 가능성이 높다'며 파라과이가 일본을 상대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울트라풋볼은 '파라과이는 일본이 선전했던 프랑스를 상대로 1대4로 대패했다. 우크라이나와 마지막 평가전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최근 6경기 승리가 없다'며 한 수 아래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일본과 파라과이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2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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