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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헐리 감독이 코네티컷 대학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코네티컷 대학은 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문을 통해 댄 헐리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6년 5000만 달러다.

이번 계약으로 헐리 감독은 대학 무대에 전설로 남게 됐다. 헐리 감독은 이미 현존 대학 무대의 최고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헐리 감독은 2018년부터 코네티컷 대학의 감독직을 맡았고,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연속으로 미국 NCAA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엄청난 업적을 세웠다.

헐리 감독의 농구 스타일은 빠른 농구와 강력한 수비, 3점슛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현대 농구의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대학 무대에서 중요한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데도 능한 감독이다.

이런 헐리 감독이 이번 오프시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 이유는 LA 레이커스의 신임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레이커스의 고위층은 헐리 감독의 농구 스타일과 철학을 맘에 들어 했고, 레이커스의 팀 컬러를 바꿀 인물로 선택했다. 레이커스는 헐리 감독에게 6년 7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NBA 감독 경험이 없는 헐리 감독에게 엄청난 제안이었다.

하지만 헐리 감독은 레이커스 감독직을 거절했다. 대신 대학 무대의 전설로, 남기로 결정했다. 레이커스의 감독 제안은 매력적이지만, 자신은 대학 무대에 남고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미국 대학 무대의 감독들은 엄청난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대학 무대의 선수들은 대학교 학생들이 출전한다. 학생들에게는 연봉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 즉, 감독들이 연봉을 독점한다. 대학 무대의 유명한 감독들은 NBA 감독 이상의 연봉을 수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헐리 감독의 코네티컷 대학은 2024-2025시즌 NCAA 토너먼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 우승에 성공하면 무려 3연속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세울 수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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