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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이 올랜도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이 조나단 아이작과 5년 8,4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작은 2017년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올랜도가 지명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그의 최대 장점은 수비. 좋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포지션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수비 범위가 넓다.


하지만 부상에 크게 발목을 잡혔다. 데뷔 후 7시즌 동안 출전 경기가 205경기에 불과하다. 데뷔 초부터 부상 이슈가 있었던 아이작은 2019-2020시즌 올랜도 버블에서 큰 부상을 당한 뒤 두 시즌 반 이상을 코트에 나서지 못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 오랜만에 풀타임 시즌에 들어선 아이작을 올랜도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활용했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15.8분에 불과했고 58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기록은 6.8점에 4.5리바운드로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수비에서 내뿜는 퍼포먼스가 상당했다. 아이작의 수비력은 올랜도가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결국 FA 시장에 나온 아이작을 올랜도는 지나칠 수 없었다. 5년이라는 긴 계약 기간과 함께 그에게 재계약을 안겼다.


지난 시즌을 잘 소화한 만큼 출전 시간과 경기 수를 늘린다면 아이작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부상만 없다면 미래에는 올해의 수비수 수상까지도 기대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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