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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 미첼이 클리블랜드의 전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이 도노반 미첼은 최근 '앤드스케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 클리블랜드의 전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첼은 클리블랜드가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를 경우 우승후보로 꼽힐 만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첼은 “건강할 때 우리 팀은 우승후보“라며 “지난 시즌에 우리 팀이 여러모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18경기에서 14승을 챙긴 기간에) 우리는 다리우스 갈랜드와 에반 모블리가 부상으로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더 높은 레벨로 끌고 갈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애넜았다“라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화려한 로스터를 구축한 필라델피아, 칼 앤써니 타운스와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한 뉴욕,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는 밀워키 등이 새 시즌 동부 강호로 꼽힌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48승을 챙기며 동부 4위를 차지한 클리블랜드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우승이다.


우승을 위해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경질하고 케니 앳킨슨에게 지휘봉도 맡겼다. 앳킨슨은 브루킬른, 골든스테이트 등을 거친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다.


미첼은 “관건은 우리가 정규시즌 82경기를 치르고 플레이오프에서 16승을 더 챙기는 동안 어떻게 플레이를 실행하느냐이다“라며 “하지만 나는 우리 팀의 성장을 믿고 있고 그 성장을 생각하며 재계약을 했다. 우리 팀이 가진 배고픔과 의지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클리블랜드는 10월 9일 시카고전을 시작으로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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