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가 또 다시 풀 타임 출전을 했다. 경기력은 견고했고, 평점도 준수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승1무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13으로 선두를 지켰다.

김민재는 4경기 연속 풀 타임 출전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의 신임은 여전히 두터웠다.

변함없는 수비였다.

다요 우파메카토와 센터백 듀오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내내 견고한 수비력을 보이면서 레버쿠젠의 맹공을 잘 막았다.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김민재에게 6.9점의 평점을 줬다.

해리 케인(6.3점) 자말 무시알라(6.5점) 등 바이에른 뮌헨 1, 2선이 모두 6점대 평점을 기록했다. 3선은 파블로비치가 7.2점을 기록하면 최고점을 받았고, 수비진에서는 우파메카노(7.1점)와 알폰소 데이비스(7./0점)가 고평점을 받았다.

김민재 역시 팀내 네번째로 높은 평점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입증했다. 레버쿠젠의 3백은 대부분 6.5점 안팎의 평가를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 역시 김민재에게 7.4점의 높은 평점을 매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4백이 대부분 7점대 후반의 높은 평점을 받았고, 파블로비치가 8,1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시즌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위협했던 에릭 다이어는 출전명단에 찾을 수조차 없다.

뱅상 콩파니 감독과 잘 맞는다. 김민재의 스타일과 딱 맞는다.

수비 폭이 상당히 넓은 김민재는 강력한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수비폭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콩파니 감독이 불어넣는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방의 안정감과 비판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던 상황과는 다르다.

특히 지난 22일 베르더 브레멘과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100%의 태클 성공률, 공중볼 경합을 보였다.

2년 전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던 김민재는 과간한 압박, 전진 능력을 강력하게 발휘하면서 콩파니 체제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0건, 페이지 : 452/5068
    • [뉴스] “단 3G 출전→맨유 7명 합친 것보다 A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굴욕이다.텐 하흐 감독을 떠나 첼시의 품에 안긴 제이든 산초(24)가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첼시에서 텐 하흐 감독을 능멸하고 있다.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24-09-29 13:47:00]
    • [뉴스] 인사말 하다 눈물이 왈칵. 시즌 최종전 마친..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시즌 최종전을 마친 KT 위즈 주장 박경수가 팬들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다 왈칵 눈물을 쏟았다.KT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0대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4-09-29 13:33:00]
    • [뉴스] 도대체 뭘 위한, 누굴 위한 5위란 말인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타이브레이커를 바라는 두산의 염원?'역대급'이라는 말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1위도 아니고, 5위 경쟁이 이렇게 치열한 적이 있었던가.KT 위즈와 SSG 랜더스와의 5위 전쟁이 점입가경..

      [24-09-29 13:22:00]
    • [뉴스] '지금이 제일 싸다' 02년생 발롱도르 후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형 이적을 준비 중이다. 스페인 대표팀이 자랑하는 최고 유망주를 노릴 계획이다.영국의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각) '맨유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눈부신 ..

      [24-09-29 12:47:00]
    • [뉴스] ‘The New’ GS칼텍스의 시작 이끄는 ..

      여자부 개막전에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들이 많다.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의 여자부 일정이 29일 시작된다. 포문을 열어줄 주인공들은 A조의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다. 통영 실내체육관에서 여자부 개막전을 치..

      [24-09-29 12:43:17]
    • [뉴스] 첫 대회에서 역전 우승. 현대캐피탈 부활 이..

      [통영=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처음 한국에 와서 첫 대회를 우승시켰다.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이 4년 연속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5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11년만에 컵대회 우승을 달성했다.현대캐피탈..

      [24-09-29 12:40:00]
    • [뉴스] 1경기 남기고 아직도 7,8위 싸움 中. 한..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 라이온즈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고의 배찬승을 지명했다.당시 1,2순위는 전주고 정우주와 덕수고 정현우의 2파전으로 좁혀진 상태였고 그래서 3순위가 궁금했는데 삼성이 관심을 모..

      [24-09-29 12:40:00]
    • [뉴스] 'OH, my god!' 손흥민 은사 핑크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함부르크에서 손흥민(토트넘)을 지도한 토르스텐 핑크 헹크 감독이 메헬렌전에서 극장골을 넣은 소속팀 공격수 오현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핑크 감독은 28일(한국시각) 벨기에 헹크 ..

      [24-09-29 12:23:00]
    • [뉴스]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보호 의지 있나?.....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에게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은 어떤 의미일까.지난 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줬다. 손흥민과 긴밀한 사이지만, ..

      [24-09-29 12:22:00]
    • [뉴스] 터치 단 9회+최악 평점+발목부상. 삼중고에..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이 악재가 겹쳤다. 부진했고, 발목부상까지 당했다.해리 케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5라운..

      [24-09-29 11:33:00]
    이전10페이지  | 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459 | 4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