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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오클라호마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하텐슈타인과 오클라호마시티의 계약 소식을 보도했다.


계약 규모가 상당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하텐슈타인을 잡기 위해 3년 약 8,700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계약을 안겼다. 빅맨 자원의 수급이 절실히 필요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필요했던 부분을 완벽히 보충하게 됐다.


하텐슈타인은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3순위로 휴스턴에게 지명을 받았다. 휴스턴에서 2시즌을 보낸 이후 덴버와 클리블랜드, 클리퍼스 등을 돌아다니며 쉽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하텐슈타인은 뉴욕에서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75경기에서 평균 25.3분을 뛰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았다. 평균 기록은 7.8점 8.3리바운드. 또한 하텐슈타인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모두 주전으로 나서며 평균 8.5점 7.8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뉴욕 역시 하텐슈타인을 잡기 위해 최선의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의 제안과는 차이가 컸다. 뉴욕은 자신들이 할 수 있었던 최대치인 4년 7,2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안했지만 결국 하텐슈타인을 놓치고 말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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