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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가 사우디 이적설을 일축했다.

최근 더 브라이너는 사우디 이적설에 휩싸였다. 6월 초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더 브라이너의 멘트를 전했다. 여기에서 더 브라이너는 “사우디? 내 나이가 되면 모든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커리어 마지막에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도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사우디에서 2년만 뛰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멘트에 사우디 이적설이 불붙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는 사우디 리그 디렉터인 마이클 에메날로를 만났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더 브라이너는 말을 바꾸었다. 벨기에 매체인 HBVL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사우디 이적설과 관련한 많은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읽었다“면서 “그러나 나는 그 누구에게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에메날로를 월드컵에서 보기는 했다. 그를 알고 있고 그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이적설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더 브라이너는 “맨시티와 적절한 시간에 계약을 체결했다. 더 좋은 오퍼가 있다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말해 떠나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그게 다른 클럽과 다른 점이다. 그러나 나는 팀을 떠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돈에 대해서는 “충분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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