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4 20:46:00]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지난 12일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50여명의 멤버십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진행했다.
6개월여 간의 여정에 오르는 선수단의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선수단 소개, 출사표 발표, 팬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애장품 추첨, 단체사진 촬영,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희진 감독은 “지난 시즌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7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은 꼭 지난 시즌의 기록을 뛰어넘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새롭게 주장이 된 염혜선도 “얼마 전 끝난 KOVO컵 대회에서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관장 배구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025시즌의 장도에 오르게 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눈물 흘리며 떠난 '영원한 캡틴'...그런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박경수는 은퇴하는 건가, 어찌되는 건가. 왜 이렇게 조용할까.KT 위즈의 가을야구는 준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종료됐다. 역대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통과, LG 트윈스와의 준..
[24-10-17 08:06:00]
-
[뉴스] [NBA] 엠비드의 충격 선언 "앞으로 백투..
[점프볼=이규빈 기자] 엠비드가 공개적으로 백투백 경기 불참을 선언했다.조엘 엠비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시즌 경기 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엠비드는 "향후 나의 N..
[24-10-17 07:58:22]
-
[뉴스] [프로배구개막] ①21번째 코트 열전 19일..
지난 시즌 남녀 챔프전 대결팀 간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중간 랠리 비디오판독·그린카드 등 새로운 제도도 선보여[※ 편집자 주 = 2024-2025 프로배구 남녀부 정규리그가 19일 개막해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24-10-17 07:57:00]
-
[뉴스] 요르단 원정서 무릎 다친 엄지성, 6주 결장..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0월 A매치 기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무릎을 다친 측면 공격수 엄지성(22·스완지시티)이 한 달 넘게 뛸 수 없게 됐다.엄지성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의 스완지시..
[24-10-17 07:57:00]
-
[뉴스] 홍명보 '젊은피' 확인하러 유럽·중동 출장길..
“아직 선발하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만날 예정“스위스 리그 안착한 21세 공격수 이영준 등 직접 확인할 듯(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였던 10월 3차 예선 2연전을 모..
[24-10-17 07:57:00]
-
[뉴스] '뮌헨은 스케일이 달라' 김민재, 아우디서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주장을 맡아 10월 A매치 2연전을 연승으로 이끈 '명품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뮌헨으로 돌아가면 새 차를 선물받는다.독일 일간 '빌트'는 15일(현지시각) ..
[24-10-17 07:55:00]
-
[뉴스] “KS 냄새라도 맡고 싶다“ 대구 1,2차전..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고 싶다고 하셨어요.“삼성 라이온즈 야수 최고참 강민호(39)에 대한 박병호(38)의 증언.“그런 이야기를 이제 시즌 마지막부터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도 민호 형..
[24-10-17 07:41:00]
-
[뉴스] “공짜로 줘도 안 데려가!“...'맨유 역대..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의 판매 허용 가격을 책정했다. 다만 그 가격에 안토니를 영입할 팀은 없어 보인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각) '맨유가 안토니 이적을 위해 요구하는 가격'..
[24-10-17 06:47:00]
-
[뉴스]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첫 KS, MVP..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안 죽을 자신 있으면 맘껏 해봐.“1993년 한국시리즈.그해 페넌트레이스 최다 안타를 작성한 해태 타이거즈의 '천재' 이종범은 그야말로 날아다녔다.해태가 시리즈 전적 1승1무2패로 열세에..
[24-10-17 06:41:00]
-
[뉴스] '오락에서도 보지 못했다.' 1,2차전 타율..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긴장할 법한데 아니다. 오히려 펄펄 날고 있다. 큰 경기에 강한 스타일. 삼성 라이온즈가 우여곡절 끝에 최고의 외국인 타자를 데려왔다.르윈 디아즈가 대구에서 13일과 15일에 열린 플레..
[24-10-17 06:3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