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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다비스 베르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훕스하이프의 마이크 스코토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다비스 베르탄스를 FA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인디애나와의 7차전 혈투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신 뉴욕은 바쁜 비시즌을 보내며 다음 시즌 다시 한번 대권 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우선 뉴욕은 브루클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떠오르는 공수겸장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하며 빌라노바 대학 시절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 트리오에 브릿지스까지 추가해 이른바 빌라노바 4를 완성했다.


이어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에서 데려온 OG 아누노비와도 5년 2억 1,25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리그 최정상급 윙 라인을 구축했다.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OKC로 이적한 빅맨진 누수만 잘 메운다면 충분히 상위 시드를 노릴 수 있는 스쿼드다.


여기에 최근 뉴욕이 벤치 보강을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원이 있다. 바로 라트비아 출신의 장신 슈터 베르탄스다.


속공 상황에서도 주저 없이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슈팅 능력 하나만으로 NBA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베르탄스는 지난 2016-2017시즌 NBA 무대에 데뷔해 통산 39.6%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42.4%의 높은 정확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경기당 평균 3.7개의 3점슛을 집어넣었을 만큼 가장 폼이 좋았던 2019-2020시즌에 비해 최근 몇 시즌 동안은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였다는 건 아쉽다.


여러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자주 옮기면서부터는 기복이 심해졌고 2018-2019시즌 이후 60경기 이상을 소화한 시즌이 없을 만큼 부상도 잦은 편이다. 지난 시즌 스탯은 43경기 6.7득점에 3점슛 성공률 38.0%다.


그래도 꾸준히 코트에 나설 수만 있다면 스페이싱에는 확실한 강점이 있는 베르탄스는 뉴욕 입장에서 분명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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