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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이 이날 승부의 키를 진안, 양인영 봉쇄로 꼽았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시즌 전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신한은행이지만 개막 후 2패만을 기록하며 아직 승리가 없다. 어려운 상황 속 이날 신한은행의 상대는 강팀 하나은행이다.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양인영, 진안이 버틴 인사이드를 도움 수비 등을 하며 봉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이날 상대하는 하나은행은 진안과 양인영을 중심으로 한 골밑 경쟁력이 강력한 팀이다. 진안은 경기당 평균 20득점 14.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며 양인영은 15.5득점 6.5리바운드 1.5블록슛을 올리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이 승리하기 위해 리바운드 단속은 필수적인 요소.


한은행 역시 어려운 상황이다. 주축인 최이샘이 이날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예정이기 때문. 최이샘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결장한 바 있다.


구 감독은 “최이샘이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타니무라와 김진영, 구슬 등이 포워드, 센터를 겸해서 경기를 소화한다. 진안과 양인영을 잘 막는 것이 숙제다.. 최이샘 복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훈련이 가능한 몸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팀의 중심으로 거듭난 타니무라 리카에 대해 구 감독은 흡족함을 드러냈다. “타니무라가 너무 잘 해주고 있는데 모든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다. 코트에서 대화로 풀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이 쉽지 않다. 또한 타니무라와 선수들이 맞춰본 기간이 길지 않다. 팀 수비를 많이 맞춰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니무라의 무릎에 대해 구 감독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인도 괜찮다 한다. 복귀를 해서 농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 같다. 팀 훈련 때도 의지가 좋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타니무라가 고참 선수 중 하나이다. 언니 같은 느낌이 있고 리더십도 좋다. 대화가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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