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6 00:18:00]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27일 경기도 파주 노스팜CC에서 경기도협회 소속 주니어 선수 240여명이 참가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나선 선수들은 PLK 모자 및 패커블 보스턴백 및 참가상, 미국 AJGA 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 포인트 등을 지급 받았다. 중-고, 남-녀 대회 우승자 및 3위까지 총 12명은 오는 11월 열리는 'PLK컵 주니어 for AJGA'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결선에서 우승한 남녀 각 1명의 선수는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AJGA주니어 챔피언십 참가 경기 일체를 PLK를 통해 지원 받는다.
PLK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선사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하여 전체적인 골프시장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기준 1만여명에 육박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충격 '발롱 수상자의 파격 선택' 로드리,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로드리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라리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다만 유력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스페인의 엘나시오날은 31일(한국시각) '로드리는 레알보다 바르셀로나에 ..
[24-11-01 06:47:00]
-
[뉴스] “고정 라인업 선호했지만...“ 류중일호 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팀에 있을 때는 고정 라인업을 참 좋아했는데...“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대표팀. 최적의 활용법을 찾기 위한 사령탑에겐 고민의 연속이다.2024 WBSC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야구..
[24-11-01 06:41:00]
-
[뉴스] 천당과 지옥 오간 2차 Q-시리즈, 이세희가..
[제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차 시리즈에서 경험을 했으니,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웃음).“31일 엘리시안 제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OIL 챔피언십 2024 1라운드를 마친 이세희는 밝은 ..
[24-11-01 06:40:00]
-
[뉴스] 스타탄생! 졌지만 완벽했다. 2년 연속 신인..
[24-11-01 06:31:00]
-
[뉴스] ‘평균 18점’ 안영준이 바라본 닮은꼴 유기..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프로에서도 강심장이라서 중요한 순간에 넣는 걸 보면서 슛 자신감이 좋은 선수로 생각한다.”서울 SK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부터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맞대결을 준비하는 코트 훈련..
[24-11-01 06:21:19]
-
[뉴스] “김택규회장 해임하라“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정부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발언'을 계기로 배드민턴계와 진천선수촌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한다. 특히 대한배드민턴협회 수장 김택규 회장에 대해 '해임 요구' 극약처방도 내려졌..
[24-11-01 06:08:00]
-
[뉴스] ‘4쿼터 14점 원맨쇼’ 삼성 코번과 힘 싸..
[점프볼=잠실/조영두 기자] 게이지 프림(25, 206cm)이 코피 코번(25, 206cm)과의 힘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3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울산 ..
[24-11-01 06:00:36]
-
[뉴스] 1R 지명 받은 신인 세터 최연진 “최천식의..
“최천식의 딸이라는 수식어요? 이제는 즐겨요.” IBK기업은행의 신인 세터 최연진이 웃으며 말했다. 2006년생의 178cm 세터 최연진은 올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IBK기업은행 지명을..
[24-11-01 06:00:24]
-
[뉴스] '깜짝' ML 신분조회→美 도전? “논의 없..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미국 도전? FA 대박?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25) 강백호(25)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24-11-01 05:55:00]
-
[뉴스]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현대가' 울산과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그림이지만 현실이다. 2024시즌 개막 전만해도 '현대가'의 두 축인 울산 HD와 전북 현대가 정규리그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종착역이 목전인 K리그1은 전..
[24-11-01 05:5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