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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과 커리가 오랜만에 크리스마스에 격돌한다.


'디 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NBA 크리스마스 매치에 대해 보도했다.


NBA는 현지 시간으로 크리스마스 당일에 5경기를 편성, 팬들이 연달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마다 기획한다. 크리스마스 매치 편성은 흥행을 위해 인기 스타 보유나 관심도, 라이벌리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는 2010년대 중반 이후 NBA에서 독보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파이널에서 4년 연속 만났던 그들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슈퍼스타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크리스마스 매치도 자주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르브론이 17번, 커리가 10번 출전했다. 올해 또한 이변이 없다면 두 선수 모두 크리스마스에 경기장에 나설 전망.


2015-2016시즌부터 4년 연속 크리스마스에 르브론-커리의 소속팀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오랜만에 시대의 라이벌이 성탄절 매치를 펼치게 됐다. 크리스마스 매치 단골손님인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크리스마스에 만난다. 5경기 중에서도 팬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2024-2025시즌 NBA 크리스마스 매치
뉴욕 닉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댈러스 매버릭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보스턴 셀틱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피닉스 선즈 vs 덴버 너게츠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외에도 흥미로운 매치업들이 크리스마스에 편성됐다. 우선 르브론 이후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특급 재능 빅터 웸반야마가 크리스마스 매치에 데뷔한다. 샌안토니오의 상대는 역대 크리스마스 매치 최다 출전 팀(올해 포함 33회) 뉴욕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던 댈러스와 미네소타도 크리스마스 매치에 출격한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전통의 라이벌 필라델피아와 격돌하며 서부 컨퍼런스 강팀으로 꼽히는 덴버와 피닉스도 성탄절에 만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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