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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야말은 FC바르셀로나에 연봉 인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07년생 야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유로2024 무대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페인은 지난 15일 열린 잉글랜드와의 유로2024 결승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스페인은 사상 첫 4회 우승팀이 됐다. 이 대회 전까지는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다.

야말은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그는 이날 결승전에 선발로 나서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6년 대회 때 헤나투 산시스(포르투갈)의 18세 327일이었다. 야말은 이날 도움도 하나 추가하며 대회 도움왕(4개)을 거머쥐었다.

익스프레스는 '야말은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는 야말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보장을 원한다. 야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그가 더 개선된 계약을 할 자격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왔다. 곧 FC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야말은 FC바르셀로나와의 2026년까지 계약한 상태'라고 했다. 야말은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벌써 50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야말은 FC바르셀로나와 2030년까지 사적 계약을 맺었다. FC바르셀로나는 야말의 이적을 막기 위해 10억 파운드에 달하는 방출 조항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매체들은 야말이 현재 주급 2만7000파운드를 번다고 알렸다. 그는 역대 최고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야말이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되겠다는 야망은 팬들에게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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