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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추신수가 21살 차이가 나는 부산고 후배 LG 최원영을 알아보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선 추신수를 향해 라커로 향하던 최원영이 인사를 건넸다.

최원영이 부산고 후배임을 알고 있던 추신수는 최원영을 향해 “부산고?“ 라는 질문과 함께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두 선수는 손을 맞잡았다. 부산고 동문 1982년생인 추신수와 2003년생 최원영의 반가운 만남이었다.

메이저리그를 호령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추신수는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예고했다. 오른쪽 어깨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한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수원 KT전에서 42세 11일의 나이로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새롭게 썼다.

부산고를 졸업한 최원영은 2022년 2차 6라운드 57순위로 LG에 입단했고 육성선수로 시즌을 출발해 지난 5월 1일 정식 선수로 전환되면서 1군에 합류했다. 체구는 작지만 뛰어난 컨택 능력과 빠른 발이 장점으로 대주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21살 차이 후배를 알아본 추신수와 롤모델 선배를 만난 최원영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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