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7 10:15:00]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보내며 미국에서 열릴 두 차례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했다.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과거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축하합니다. 대통령님“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FIFA는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인 미국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에 두 차례나 월드컵을 치른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에서 치러진다.그에 앞서 내년엔 6개 대륙에 걸쳐 32개 클럽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크게 확대된 FIFA 클럽 월드컵이 미국에서 열린다.이번 클럽 월드컵은 FIFA가 기존 국가대항전 월드컵에 버금가는 규모로 준비하는 '메가 이벤트'다.인판티노 회장은 “우리는 미국에서 FIFA 월드컵과 FIFA 클럽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ahs@yna.co.kr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전 부산에 있어야죠“ 김원중은 자신의 말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제가 어디를 갑니까. 전 부산에 남아야죠.“발등에 떨어진 불은 일단 껐다. 롯데 자이언츠가 '구원듀오(구승민 김원중)'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롯데 구단은 10일 김원중과 4년 54억원(보..
[24-11-10 18:00:00]
-
[뉴스] “티켓팅 해주고, 짐 찾아주고, 보모였다니까..
[와카야마(일본)=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거의 보모였다니까요.“'베테랑' 장성우는 왜 KT 위즈 일본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을까.KT의 마무리 훈련이 한창인 10일 일본 와카야마 카미톤다 구장. 젊은 선수 위주의 마..
[24-11-10 17:59:00]
-
[뉴스] ‘해결사? 역시 배혜윤’ 삼성생명, 드디어 ..
[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창단 첫 개막 4연패에 빠져있던 삼성생명이 드디어 웃었다.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
[24-11-10 17:57:04]
-
[뉴스] '빛재성'의 빛나는 이마는 못 말려…한 달간..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32·마인츠)이 다행히 소속팀 경기 중 당한 '살인 태클'에 따른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이재성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보..
[24-11-10 17:47:00]
-
[뉴스] ‘연패 끊었다!’ 배혜윤 더블더블 앞세운 삼..
삼성생명이 길었던 연패를 끊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64-53으로 ..
[24-11-10 17:44:53]
-
[뉴스] “회장님 통화 후 마음 편해졌다“ '클러치 ..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렇게 배짱 두둑한 골퍼도 있다.마다솜(25·삼천리)이 시즌 최종전에서 2주 연속 연장 우승으로 다승왕 대열에 합류했다.마다솜은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771야드)에..
[24-11-10 17:44:00]
-
[뉴스] ‘속공에 3점까지 폭발!’ SK, 윌리엄스 ..
SK가 3연승을 달렸다. 서울 SK 나이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1-71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SK는 7승 2패로 한국..
[24-11-10 17:40:22]
-
[뉴스] ‘전반은 3P·후반은 역시 속공’ SK, 팀..
[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잠시 발톱을 감췄을 뿐 SK의 속공은 승부처에 진면모를 발휘했다. 결과는 완승 그리고 공동 1위였다.서울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2024-2025 KCC ..
[24-11-10 17:37:16]
-
[뉴스] “프로 첫 '트리플 공격포인트'“→“슈퍼스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프로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
[24-11-10 17:26:00]
-
[뉴스] “이 선수 있었다면, 맨시티 4연패 없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를 잃어버린 맨체스터 시티. 4연패의 충격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로드리가 있었다면 4경기에서 질 리가 없다'고 했다.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맨체스터 시티는 충..
[24-11-10 17:2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