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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B1리그의 강호 시마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3일 시마네 현에 위치한 마쓰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마네 스사노매직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B1리그 서부 지구 소속 시마네는 지난 시즌 32승 28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다. 게다가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시마네는 슈팅 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맞서는 가스공사 역시 강혁 감독의 지휘 속에 한층 단단해진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혁 감독은 이번 시즌 빠르고 재밌는 농구를 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강 감독의 말처럼 가스공사 선수들은 훈련 내내 속공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슈팅 훈련에 주안점을 뒀었다.


정성우가 합류하며 가스공사는 김낙현-벨란겔-정성우로 이루어진 강력한 앞 선을 보유하게 되었다. 세 선수 모두 신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며 특색 있는 공격력을 지닌 가드 자원들이다.








가스공사는 외국 선수인 앤드류 니콜슨-듀반 맥스웰과 나란히 재계약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이 모두 새로운 선수를 최소 한 명 이상 데려왔지만 가스공사는 니콜슨-맥스웰 체재를 유지했다.


이날 시마네와의 경기에서는 두 선수가 함께 코트를 밟는 것을 볼 수 있다. 2인 보유 1인 출장인 KBL과는 다르게 B리그는 귀화 선수, 혼혈 선수, 아시아 쿼터 선수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마네 측에서 외국 선수 2인 동시 출장을 제시했고 가스공사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니콜슨-맥스웰 동시 출장이라는 흔치 않은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시즌 동안 대부분 선수들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는 점 역시 가스공사에게는 호재 거리다. 지난 시즌 가스공사는 차바위, 이대헌, 김낙현 등 여러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으며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김낙현은 비시즌 동안 재활에 매진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무릎에 통증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차바위와 이대헌 역시 “지난 시즌 부상이 아쉬웠다. 하지만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며 입을 모았다.


새로운 얼굴들과 부상 선수들의 복귀 등 완전체로 거듭난 가스공사다. 앞선 연습 경기 상대들과 달리 이날 경기 가스공사의 상대는 B1 소속의 강팀인 시마네다. 가스공사에게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예정이다.


과연 가스공사가 시마네를 상대로 어떠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까. 다가올 양 팀의 경기는 19시 5분 예정이며 국내 팬들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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