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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노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올해 39세인 그는 북중미월드컵에서는 41세가 된다.

스페인 렐레보는 8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북중미월드컵 참가를 할 가능성이 높다. 포르투갈 대표팀도 만류할 수 없다'고 했다.

유로 2024에서 포르투갈은 막강한 전력에도 8강에서 분루를 삼켰다.

경기가 끝난 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페페와 호날두의 다음 대표팀 합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즉, 호날두의 대표팀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포르투갈은 41세의 핵심 수비수 페페, 그리고 39세의 호날두가 공수 핵심으로 뛰었다. 단,

평가는 완전히 상반된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8강 탈락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페페의 경기력은 극찬의 연속이다.

호날두는 5차례 출전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더 많은 슈팅을 날렸다. 전담키커 역할까지 했다. 단, 프리킥은 정확도가 떨어졌고, 5경기에서 23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게다가 16강 연장전에서 페널티킥까지 실축했다.

해외 매체들은 포르투갈이 호날두의 (기용에)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영국 BBC는 '유로 2024에서 호날두의 통계는 최악이고 메이저 대회 무대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메이저대회를 11차례나 치렀다. 대표팀은 호날두에 대한 강박증이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도 이 부분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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