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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7승 35패, 서부 7위
플레이오프 : 서부 1R 탈락


주요 선수 이동
IN
달튼 크넥트(R)
브로니 제임스(R)


OUT
스펜서 딘위디
터린 프린스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디안젤로 러셀, 게이브 빈센트
SG 오스틴 리브스, 맥스 크리스티, 제일런 후드-쉬피노, 브로니 제임스
SF 르브론 제임스, 달튼 크넥트, 캠 레디쉬, 맥스웰 루이스
PF 하치무라 루이, 재러드 밴더빌트
C 앤써니 데이비스, 잭슨 헤이즈, 크리스찬 우드








24-25시즌 GOOD & BAD


GOOD – 킹의 잔류
불혹을 앞두고도 FA 최대어로 불리던 르브론 제임스가 레이커스 잔류를 선택했다. 구단 샐러리 캡까지 고려해 약간의 페이컷까지 감행한 끝에 2년 1억 1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도 코트 위의 리더는 르브론이 될 예정이다.

BAD – 빈손
정규시즌에 47승을 거두긴 했지만 레이커스의 지난 시즌은 실패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그렇기에 FA나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에 많은 시선이 쏠렸던 이적 시장.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을 뿐 이렇다 할 실질적인 영입은 없었다. 오히려 전력 유출만 있었을 뿐이다.








THREE THINGS TO WATCH


1. 부자 농구 선수 출격
레이커스가 드래프트에서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하고 르브론 제임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 농구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브로니가 당장 NBA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긴 어렵다는 평가가 많지만 부자가 같이 뛰는 것 자체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2. 혹평 뒤집기 가능할까?
ESPN의 이번 시즌 가장 몰락할 것 같은 팀을 꼽는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레이커스가 1위를 차지했다. 르브론이 뛰는 팀의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지만 많은 이들이 쉽지 않은 미션이라고 외치고 있다. 빡빡한 서부 전장에서 한 번 삐끗하면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


3. 미남 슈터의 사령탑 도전기
레이커스 사령탑은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는 초보 감독에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자리다. 하지만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다면 엄청난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네이트 맥밀란, 스캇 브룩스라는 감독급 코치들의 지원과 함께 J.J. 레딕이 사령탑 첫 시즌을 맞이한다.








KEY PLAYERS


르브론 제임스
23-24시즌 기록 : 71경기 25.7점 7.3리바운드 8.3어시스트 FG 54.0% 3PT 41.0%
“젠장, 또 형이야?“. 올해 12월 31일이면 마흔이 되는 르브론이지만 5,00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고 있고 여전히 어깨가 무겁다. 전력 보강이 여의치 않았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르브론에게 크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레이커스다.


앤써니 데이비스
23-24시즌 기록 : 76경기 24.7점 12.6리바운드 3.5어시스트 FG 55.6% 3PT 27.1%
우승 시즌 이후론 매년 부상에 발목을 잡혔던 데이비스가 지난 시즌 76경기에 출전하며 모처럼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 본인을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이러한 건강 유지가 계속 이뤄져야 하는 형국. 건강한 갈매기는 레이커스의 공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빅맨이다.


디안젤로 러셀
23-24시즌 기록 : 76경기 18.0득점 3.1리바운드 6.3어시스트 FG 45.6% 3PT 41.5%
옵트인을 선택하긴 했지만 그리 환영받지는 못하는 분위기. 비시즌 내내 트레이드 소문에 시달렸고 그가 레이커스에서 시즌을 완주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 터지면 빅3로 꼽힐 정도로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지만 플레이오프 부진과 기복 있는 플레이가 발목을 잡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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