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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클리블랜드가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003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르브론 제임스를 지명한다. 제임스는 마이클 조던 이후 역대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와 함께 NBA 무대에 입성했다. 심지어 제임스는 클리블랜드가 고향인 선수였다. 정말 완벽한 궁합이었다.

제임스는 클리블랜드를 이끌며, 팀을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탈바꿈시켰다. 제임스와 함께 클리블랜드는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으로 성장했으나, 문제는 NBA 파이널 무대를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한 것이었다. 제임스는 MVP도 수상했고, 선수 개인의 위치로는 더 오를 곳이 없는 선수였다. 그런 제임스가 이런 클리블랜드의 상황에 만족할 리가 만무했다. 제임스는 2010년 여름, 그 유명한 '디시전 쇼'를 통해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을 발표했다.

당시 제임스의 이적은 대다수 팬에게 비판을 받았다. 물론 '디시전 쇼'라는 행동으로 이적을 발표한 것은 잘못됐으나, 당시 클리블랜드의 구단 운영도 좋지 못했다. 제임스라는 역대급 선수를 드래프트로 지명했으나, 제임스의 옆에 붙여줄 올스타급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런 제임스가 4년 만에 다시 클리블랜드로 복귀한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카이리 어빙이라는 젊은 슈퍼스타가 있었고,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케빈 러브까지 영입했다. 빅3를 구축한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고, NBA 파이널 무대에 계속 진출한다.

이번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역대급 팀이 가로막았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이 버티던 골든스테이트에 우승을 내주었다.

하지만 2015-2016시즌 NBA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급 드라마가 나온다.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1승 3패로 뒤지고 있던 클리블랜드가 거짓말 같은 3연승으로 4승 3패로 우승에 성공한 것이다. 클리블랜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이었고, 고향 팀을 우승시킨 제임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 후 골든스테이트에 막혀 준우승 2번을 추가하고, 제임스가 다시 LA 레이커스로 떠나면서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도 끝이 났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떠난 이후, 차분하게 유망주를 수집했다.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랜드, 아이작 오코로, 에반 모블리 등을 지명하며 뼈대를 구축했다. 여기에 트레이드로 재럿 앨런, 카리스 르버트 등을 영입하며 젊은 유망주들의 팀으로 변모했다.

클리블랜드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트레이드로 시장에 나온 슈퍼스타, 도노반 미첼을 영입한 것이다. 미첼을 영입한 클리블랜드 수뇌부의 의사는 확실했다. 이제 리빌딩이 끝났고,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는 뜻이었다.

2023-2024시즌 리뷰
성적: 48승 34패 동부 컨퍼런스 4위

클리블랜드는 시즌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미첼의 클리블랜드 2년차 시즌, 갈랜드와 모블리, 앨런 등 유망주들의 성장까지 클리블랜드에 기대를 걸만한 요소가 많았다. 여기에 약점이던 3점 슈터도 마이애미 히트에서 맥스 스트러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보강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는 그 기대를 충족했다. 에이스 미첼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공격과 스트러스, 갈랜드 등이 외곽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골밑은 모블리와 앨런이 지키는 시스템이었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수비가 강력했다. 평균 110.2점을 실점하며 NBA 전체 7위에 올랐고, 수비 레이팅은 112.7로 전체 6위였다. 클리블랜드를 지탱하는 힘은 바로 수비였다.

NBA에서 화려한 공격은 관중을 불러 모으지만, 수비는 승리를 챙긴다는 말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그런 팀의 전형이었다. 공격은 기복이 있었으나, 수비는 기복이 없었고, 클리블랜드는 착실히 승리를 챙겼다.

클리블랜드는 한때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의 동부 컨퍼런스 양강 구도에 끼어들 만큼 많은 승리를 챙겼었다. 하지만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미첼이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게 된 것이다. 미첼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절대적이었다. 미첼의 부상과 함께 클리블랜드의 순위도 하락했다. 다행스럽게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돌아올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결국 클리블랜드의 최종 순위는 48승 34패로 동부 컨퍼런스 4위였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성적이다. 아쉬운 점은 갈랜드와 모블리 등 기대했던 유망주들의 성장이 비교적 아쉬웠다는 점이다. 두 선수는 현재 기량으로도 주전급 기량이지만, 드래프트 당시 기대치에 비하면 아쉽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1라운드부터 명승부를 펼쳤다. 올랜도 매직과 7차전 승부 끝에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NBA 전체 1위 보스턴 셀틱스를 만났다. 보스턴을 만나 1승을 선취하고, 4연패를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냉정히 보스턴과는 전력의 한계를 실감했다.

그래도 제임스 시대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는 소득을 얻은 시즌이었다.

오프시즌 IN/OUT

IN: 재럿 앨런(3년 9100만 달러), 도노반 미첼(3년 1억 5000만 달러), 에반 모블리(5년 2억 2400만 달러), 트리스탄 탐슨(1년 200만 달러)

OUT: 없음


클리블랜드는 이번 오프시즌에 별다른 전력 보강도 없고, 유출도 없는 팀이다. 위에 언급한 모블리, 앨런, 미첼, 탐슨은 모두 재계약이거나 연장 계약이다.

미첼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은 대단한 성과다. 미첼은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된 이후 꾸준히 트레이드 루머가 나왔었다. 뉴욕이나 마이애미 등 시장 규모가 큰 팀과 주로 엮였다. 미첼은 2024-2025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상황이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미첼을 잃으면, 사실상 리빌딩이나 다름없다. 그런 미첼을 지켜낸 것이다.

앨런과 모블리는 드러나지 않지만, 없으면 허전한 유형의 선수들이다. 특히 모블리는 공격에서 성장세는 아쉽지만, 수비에서는 이미 NBA 정상급 기량을 갖춘 빅맨으로 평가받는다. 앨런도 2023-2024시즌 평균 16.5점 10.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평균 더블더블을 작성할 정도의 수준급 빅맨이다. 두 선수까지 연장 계약에 성공하며, 클리블랜드는 당분간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스타인 탐슨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탐슨은 이제 플레잉 코치와 같은 역할로,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비록 선수 이탈과 영입은 없었으나,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경질하고, 케니 엣킨슨을 선임한 것이다. 엣킨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브루클린 네츠 감독을 맡았고, 그 후 골든스테이트의 어시스트 코치를 맡고 있었다. 엣킨슨은 많은 팀들의 감독 후보로 올랐으나, 결국 클리블랜드의 감독직을 수락했다.

기존 비커스태프 감독은 지나치게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었다. 반면 엣킨슨은 빠른 공격 농구를 지향하는 감독이다. 클리블랜드의 변화할 농구 스타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키 플레이어: 다리우스 갈랜드
2023-2024시즌 기록: 57경기 평균 18점 6.5어시스트


갈랜드는 2019 NBA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클리블랜드의 갈랜드 지명은 많은 의구심을 일으켰다. 그 이유는 클리블랜드에는 이미 섹스턴이라는 갈랜드와 유사한 스타일의 가드 유망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모두 키가 작은 공격형 듀얼 가드였다.

클리블랜드가 갈랜드를 지명한 이유에 많은 의견이 있었다. 가장 유력한 얘기가 전체 6순위 지명권을 보유했던, 미네소타에 트레이드로 대가를 얻어낼 생각이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와 달리 가드 포지션의 유망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의 트레이드는 결렬됐고, 갈랜드는 클리블랜드에서 NBA 커리어를 시작한다.

그리고 갈랜드는 곧바로 NBA 무대에 두각을 나타낸다. 신인 시즌부터 매 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했고, 평균 12.3점 3.9어시스트라는 괜찮은 성적을 냈다.

2년차 시즌에는 평균 17.4점 6.1어시스트, 3년차 시즌에는 평균 21.7점 8.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매 시즌 발전한 것이다. 갈랜드는 클리블랜드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섹스턴은 갈랜드에 밀려,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다.

당분간 갈랜드를 에이스로 밀어줄 것으로 보였으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된다. 미첼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것이다.

미첼은 섹스턴과 마찬가지로 갈랜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단신이고, 공을 들고 경기하는 데 익숙한 선수들이다. 물론 섹스턴과 미첼의 실력은 비교가 안 되지만, 공존의 우려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우려대로 갈랜드와 미첼의 조합은 그리 좋지 못했다. 일단 앞선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했고, 공격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다. 클리블랜드의 에이스는 미첼이었고, 갈랜드는 미첼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았다. 갈랜드 입장에서 억울할 수도 있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2023-2024시즌 갈랜드는 평균 18점 6.5어시스트에 그친다. 여기에 야투 성공률도 44.6%로 신인 시즌 이후 최악이다. 수비에서 아쉬움도 여전했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12경기 평균 15.7점 5.8어시스트로 부진했다. 냉정히 2023-2024시즌 갈랜드의 성적은 낙제점에 가깝다.

이런 갈랜드를 향한 클리블랜드 수뇌부의 믿음은 견고하다. 클리블랜드는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전력의 한계를 실감했다. 이번 오프시즌에 마땅한 보강도 없었다. 클리블랜드가 우승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갈랜드의 성장은 필수다. 갈랜드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예상 라인업: 다리우스 갈랜드-도노반 미첼-맥스 스트러스-에반 모블리-재럿 앨런

앞서 말했듯 클리블랜드는 전력 이탈도 없고, 보강도 없다. 즉, 2023-2024시즌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주전 포인트가드는 갈랜드다. 갈랜드는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이후 대부분의 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비록 2023-2024시즌에는 아쉬운 활약이었으나, 갈랜드 정도의 가드를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미첼은 말할 필요가 없는 클리블랜드의 에이스다. 클리블랜드로 이적 후 두 시즌 내내 공격을 지휘하며, 플레이오프 무대로 진출시킨 장본인이다. 거기에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며, 클리블랜드에 잔류까지 확정됐다. 미첼은 제임스에 이어 새로운 클리블랜드의 왕으로 등극할 준비를 마쳤다.

스트러스도 쏠쏠한 선수다. 스트러스는 언드래프트 선수지만, 마이애미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NBA 선수로 성장했고, 전문 3점 슈터로 이름을 알렸다. 스트러스는 거리를 가리지 않은 비거리와 정확도를 모두 갖춘 슈터다. 클리블랜드는 빅맨 2명을 동시에 기용하는 팀이다. 코트가 빡빡해질 수밖에 없고, 3점 슈터는 필수다. 스트러스는 슈터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NBA 4년차를 맞이하는 모블리는 최고의 수비형 빅맨 중 하나다. 2021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을 받았고,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받았던 기대에 비해 공격에서 성장세는 아쉽지만, 수비에서는 어느덧 NBA 정상급 빅맨이 됐다. 모블리가 빠지면, 단단한 클리블랜드 수비는 곧바로 구멍이 생길 정도다. 모블리는 부상으로 2023-2024시즌 50경기 출전에 그쳤다. 클리블랜드 호성적을 위해서 모블리의 건강은 필수다.

앨런은 2017 NBA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브루클린에 지명됐었다. 브루클린에서도 꾸준히 성장했으나, 기량이 만개하는 팀은 클리블랜드였다. 2020-2021시즌 중반,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에 엮여 클리블랜드로 이적했고, 그 이후 확고한 주전 센터로 자리를 잡았다.

앨런은 골밑 장악과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옛날 스타일의 센터다. 3점슛은 아예 던지지 못하고, 오로지 골밑에서만 활동한다. 클리블랜드는 이런 앨런을 기가 막히게 활용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와 3년 연장 계약까지 체결했기 때문에 당분간 클리블랜드의 골밑은 든든할 것이다.

클리블랜드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NBA 무대에서는 기회는 있을 때 잡아야 한다. 차기 시즌, 새로운 감독과 함께 날아오를 클리블랜드가 기대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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