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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복숭아뼈 통증을 호소한 진안(28, 181cm)이 단순 티박상 진단을 받았다.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을 마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각자 소속팀으로 흩어진 가운데 진안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복숭아뼈 부상을 입었기 때문.

진안은 21일 열린 조별 예선 2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공을 살리려 몸을 던졌다가 구조물과 충돌해 복숭아뼈에 충격을 입었다. 통증을 호소한 그는 곧바로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다시 경기에 투입됐지만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복숭아뼈 부상으로 잔여 경기를 아예 뛰지 못했다.

병원 검진 결과 다행히 진안은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통증만 없어지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는 31일부터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하나은행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복숭아뼈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에서도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거라고 하더라. 박신자컵은 출전할 수 있다. 아마 조금은 뛰지 않을까 싶다. 이제 진안이와 (박)소희가 들어왔으니 박신자컵과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맞춰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진안은 하나은행 이적을 선택했다. 하나은행은 내부 FA 양인영, 김시온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전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진안은 박신자컵에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가 하나은행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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