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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가 얼리 루머를 일축했다.


연세대학교는 24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6강전에서 한양대학교에 89-74로 승리했다.


이규태가 21점을 기록하며 연세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규태는 “예선에 불안한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동국대전에서 마음을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토너먼트에서 잘하겠다고 다 같이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리바운드도 많이 뺏기고 수비도 흔들린 게 아쉬웠던 경기였다. 그래도 주저하지 않고 3점슛을 많이 쐈던 부분은 좋았던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무려 17개의 3점을 터트린 연세대다. 과감한 외곽 농구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는 농구를 보여주고 있다. 빅맨인 이규태 역시 탑과 코너에서 과감하게 3점을 던지고 있다.


이규태는 “이번에 동계훈련을 하면서 공격 횟수를 많이 가져가는 농구를 하자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다. 속공에서 3점을 많이 던지는 농구를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부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비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묻자 이규태는 “2대2 수비에서의 토킹을 크게 말해주는 부분은 좋아진 것 같다. 다만 아직 힘으로 버티는 수비나 외곽 수비는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보완하고 싶다“고 답했다.


오는 가을 열리는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대학 선수들의 얼리 엔트리 루머가 돌고 있다. 이규태 역시 이름이 오르내리는 선수다.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규태는 단호하게 소문을 일축했다. 이규태는 “아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3학년 동기 이민서의 얼리 루머에 대해서도 “같이 열심히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그 외엔 다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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