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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가 토론토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가 포워드 스카티 반즈와 5년 최대 2억 7,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반즈의 이번 계약은 5년 2억 2,250만 달러의 금액을 보장한다. 여기에 로즈룰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면 2억 7,000만 달러까지 계약 규모가 올라가는 형식이다.


-로즈룰 수혜 조건
1. MVP 1회 선정
2. 연장 계약 실행 직전 시즌 올 NBA 팀 선정 or 직전 시즌의 앞선 두 시즌에 올 NBA 팀 선정
3. 연장 계약 실행 직전 시즌 올해의 수비수 선정 or 직전 시즌의 앞선 두 시즌에 올해의 수비수 선정


반즈는 201cm 신장에 220cm 긴 윙스팬을 보유한 포워드다. 데뷔 당시 컴패리즌으로 드레이먼드 그린이 거론될 정도로 시야와 수비력에 있어서는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토론토는 당시 지명이 유력했던 제일런 석스 대신 반즈를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했다. 반즈는 데뷔 첫 시즌 평균 15.3점 7.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 신인왕에 등극하며 구단의 믿음에 부응했다.


2년 차 시즌에는 성장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3년 차를 맞이한 2023-2024시즌에는 평균 19.9점 8.2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 토론토의 미래다운 활약을 펼쳤다. 약점으로 꼽혔던 3점슛 성공률도 34.1%로 끌어올렸고 생애 처음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지난 시즌 도중 파스칼 시아캄과 OG 아누노비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토론토는 새 판을 짜야하는 상황이다. 토론토가 그리는 새로운 그림의 중심은 당연히 반즈가 있다. 구단의 미래로 불리는 반즈이기에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큰 규모의 계약을 그에게 안겼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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