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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27일 잠실체육관에서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시즌 첫 S-더비가 열린다.


삼성은 개막 3연패에 빠져 있다. 3경기 모두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웃지 못했다. 26일 대구에서 열린 가스공사전에서도 두 자릿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SK는 23.3점의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팀이다.


김효범 감독은 “SK가 압도적인 속공 1위 팀이다. 몇 가지 준비했다. 백코트가 중요하고, 오펜스 리바운드 허용을 안 하는 게 필요하다. 똑같은 실수를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SK의 손질과 스틸도 두려운 부분이다.


김 감독은 “SK는 4번, 5번은 트랩을 안 한다. 가스공사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수월할 것 같다. 우리가 어제 턴오버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4쿼터 중요할 때 이지샷을 못 넣은 게 결정적이었다. 어제 이지샷을 넣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아쉬워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집중력 있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팀 야투율이 떨어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외곽슛 성공률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이지샷을 놓치는 게 나왔다. 선수들도 반성을 하고 있고 영상도 보는데 그것 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오랜만에 홈 팬들 앞에서 하는 경기다. 집중력 있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적생 박승재의 활약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대범하고 배짱이 있는 선수다. 볼을 몰고 넘어오는 핸들러가 있어서 훨씬 편해졌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김 감독은 “(최성모까지) 볼 핸들러가 둘이 와서 그나마 패턴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코번이 골밑 장악력이 연습한 대로 나온다. 어제 오펜스 파울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콜이 조금 더 일정하면 좋을 것 같다. 코번도 적응하고 심판 분들도 적응하면 자연스럽게 야투율도 올라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번에 대한 집중 견제를 뚫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전날 가스공사전에서는 이원석이 탑에서 던지는 점퍼가 적중률이 크게 떨어졌던 바 있다.


김 감독은 “이원석이 점퍼를 쏴야 한다. 본인이 자신이 없어보인다. 비시즌에 연습을 많이 했다. 과감하게 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장을 위해서라도 쏴야 한다. 슛 없는 선수라고 저는 죽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과감하게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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