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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작심 발언을 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는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 소속으로 382경기에 나서 102골-170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회 등 총 1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와의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더 브라위너는 축구 일정이 점점 혼잡해짐에 따라 선수 소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맨시티 선수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문제로 전례 없이 긴 시즌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 일정까지 치르고 있다. 클럽 월드컵은 미국에서 한 달간 열릴 것이다. 맨시티는 2023~2024시즌 UCL 우승팀으로 나선다. 하지만 선수들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더 브라위너는 “진짜 문제는 클럽 월드컵 이후에 나타날 것이다. 클럽 월드컵 결승전과 EPL 경기 간격 때문이다. 3주 휴식을 하고 80경기를 더 치러야 할 수도 있다. 올해는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년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목소리보다 돈이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고 소신 발언했다.

선수들 계약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EPL에서 뛰는 많은 선수는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클럽 월드컵은 2025년 6월에 개최, 일부 선수의 계약 만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도 마찬가지다. 더 브라위너는 중동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 이티하드에 합류할 것이란 얘기가 돌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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