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8타 줄인 성유진, 1타차 추격배소현, 윤이나, 김재희 2타 뒤진 공동 3위

(이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루키'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유현조는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마지막 4라운드를 시작한다.유현조는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톱10에 네 차례 진입하며 신인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전반에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던 유현조는 후반 들어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기회를 잡았다.타수를 지켜가던 유현조는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몇 개 놓친 것이 아쉬웠다“며 “내일은 일단 페어웨이를 지킨 뒤 과감한 아이언 샷과 퍼트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다가 한국 대회에 출전한 성유진은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성유진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단독 선두 유현조를 1타차로 추격했다.성유진은 “미국에서 돌아와 국내 대회에 출전하니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기 힘들었다“면서도 “최근 샷 감각이 좋아 내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시즌 3승의 배소현도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윤이나, 김재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윤이나는 선두 경쟁을 벌이다 18번 홀(파5)에서 나온 티샷 실수가 아쉬웠다.티샷이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1벌타를 받고 티박스에서 세 번째 샷을 친 윤이나는 결국 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cty@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71건, 페이지 : 4/5138
    • [뉴스] 우상혁 “'절친' 커, 즐기니까 올림픽 우승..

      2023년까지는 우상혁의 완승, 올해 커는 파리 올림픽 우승 등 높이뛰기 지배(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해미시 커(28·뉴질랜드)는 2024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했다.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4-09-16 13:25:00]
    • [뉴스] 'SON만 고통 받는다' 6500만 파운드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손흥민(토트넘)만 고통받는 구조다. 부상이던 도미닉 솔란케가 복귀했지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게리 네빌이 솔란케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

      [24-09-16 13:17:00]
    • [뉴스] 우상혁 “올 시즌 아쉬워…내년에는 더 자주,..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에 오르며 올해 국제대회 일정 마무리(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커다란 다이아몬드 챔피언 트로피 들고 귀국하고 싶었는데….“2024년 국제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스마일 점퍼..

      [24-09-16 13:00:00]
    • [뉴스] SK 나이츠, 라라 아레나 견학 및 치바 사..

      SK 나이츠가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치바와 교류를 가져갔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오후 2시 5분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치바 제츠와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24-09-16 12:34:30]
    • [뉴스] 파울 타구 맞아 아픈 강민호의 니킥, 그걸 ..

      [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배트에 스친 파울타구를 허벅지에 맞은 강민호가 자신에게 고통을 안긴 한유섬을 원망하며 익살 넘치는 파워 니킥을 선사했다.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경기, SS..

      [24-09-16 12:34:00]
    • [뉴스] 흥국생명 김연경 “지금은 물음표의 팀, 하지..

      흥국생명이 다시 우승을 목표로 전진 중이다. 흥국생명은 올해 중국 상하이, 일본 JT마블러스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4일에는 JT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공개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24-09-16 12:01:39]
    • [뉴스] [오프시즌 위클리] ‘해피 추석’에도 멈추지..

      [점프볼=홍성한 기자] 해외 전지훈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추석이 껴있는 9월 셋째 주 기준. 나가 있는 구단은?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해외로 떠나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

      [24-09-16 11:00:45]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