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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로멜로 루카쿠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나폴리로 이적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적 확정을 알리는 '히어 위 고(Here we go!)'를 외쳤다.

'첼시와 나폴리간 양클럽간 구두 계약은 완료됐고 첼시가 3000만유로(약446억원)의 이적료에 최대 1500만유로(약223억원)의 추가금액을 제시하면서 총 4500만유로(약669억원)의 패키지를 제시했고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3년'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루카쿠는 2019~2021년 인터밀란에서 임대로 좋은 날을 함께 했던 콘테 감독과 3년 만에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빅터 오시멘의 이적설이 계속 불거지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93년생 벨기에 국대 공격수' 루카쿠는 2011~2012시즌 안더레흐트에서 첼시로 이적한 후 웨스트브롬위치, 에버턴(임대), 맨유에서 활약했고, 2021년 8월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첼시는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700억원)-5년 계약으로 루카쿠를 영입했다. 그러나 이 영입은 결과적으로 실패였다. 루카쿠가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했고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며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루카쿠의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눈부시게 빛난 곳은 콘테의 인터밀란이다. 2019~2020시즌 36경기 23골(총 51경기 34골), 2020~2021시즌 36경기 24골(총 44경기 30골)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세리에A 우승컵도 들어올렸다. 콘테 감독과 최고의 합을 보여줬다. 2021~2022시즌 첼시로 돌아와 2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한 후 다시 2022~2023시즌 인터밀란으로 가 25경기 10골을 기록했고 2023~2024시즌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은 AS로마 임대 시절엔 32경기 13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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