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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경희대를 꺾었다.


중앙대학교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67로 승리했다.


1쿼터는 접전으로 흘러갔다. 쿼터 중반 중앙대는 서지우의 자유투와 임동언의 3점 플레이, 강현수의 속공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경희대 역시 임성채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신동민이 골밑 득점을 더했다. 접전 양상 속 근소한 리드를 지킨 중앙대는 1쿼터를 15-14로 마쳤다.


2쿼터 들어 중앙대가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서정구가 골밑에서 힘을 낸 중앙대는 계속해서 리드를 이어갔다. 경희대는 3점슛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차이는 꾸준히 벌어졌다. 중앙대는 쿼터 막판 원건의 돌파로 두 자릿수 차이까지 달아났으나 쿼터 종료 직전 속공을 내주며 전반을 36-28로 마쳤다.


3쿼터 초반 중앙대는 강현수의 연이은 3점슛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경희대 역시 우상현이 연거푸 3점슛을 꽂으며 격차를 줄였다. 5점차까지 쫓기던 중앙대는 원건의 3점슛으로 흐름을 잡았고 이경민의 자유투와 유형우의 골밑 득점이 이어지며 다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3쿼터는 중앙대가 58-47로 앞서며 마무리됐다.


중앙대는 4쿼터 초반 연속 8점을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임동언이 미들슛을 터뜨려 차이는 20점까지 벌어졌다.


경희대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았다. 중앙대는 상대 강력해진 수비를 뚫지 못하며 10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강현수의 3점 플레이로 한숨을 돌린 중앙대는 이후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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