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분노를 쏟아냈다.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인 손흥민의 빈 자리는 티모 베르너가 채우고 있다. 올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그는 임대 기간이 한 시즌 더 연장돼 이번 시즌도 함께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줄곧 벤치를 지킨 베르너는 손흥민은 쓰러진 후 기회를 받고 있다. 하지만 골결정력이 도마에 올랐다.

베르너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3대0 승)와 4일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와의 유로파리그 2라운드(2대1 승)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골망을 흔들지 못해 비난의 중심에 섰다. 베르너는 맨유전에서 두 차례, 페렌츠바로시전에서도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허공으로 날렸다.

토트넘은 7일 0시30분 브라이턴과 EPL 7라운드를 치른다. 베르너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브라이턴 기자회견에서 도마에 올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격하게 반응했다.

그는 “브레넌 존슨에게 그런 질문을 한 것이 14일 전이었다. 사람들은 베르너가 두 번의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다. 그건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 레벨의 모든 축구 선수는 매우, 매우 훌륭하다“며 “나쁜 기사를 쓴다고 해서 희망이 없다는 건 아니다. '사실 난 거기서 더 잘할 수 있었지만 다음 기사는 더 잘 쓸게요'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존슨은 골결정력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최근 5경기 연속골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도 지난달 19일 리그컵 코벤트리 시티전을 시작으로 5연승을 내달렸다. 리그컵에서 1승, EPL과 UEL에서 각각 2승을 챙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는 페렌츠바로시전에서 윌 랭크셔에게 훌륭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만약 그것이 들어갔다면, 그는 훌륭한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것이다. 1대1 상황에서 득점했더라면 우리는 전혀 다른 대화를 나누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미묘한 경계일 뿐“이라며 “난 베르너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저는 정말 짜증이 난다. 그는 좋은 선수다, 환상적인 선수“라고 옹호했다.

그리고 “지난 두 경기에서 베르너의 퍼포먼스는 팀적으로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골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그 포지션에서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6건, 페이지 : 390/5072
    • [뉴스] '모든 것이 SON 우려대로' 또 십자인대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선수들의 부상이 늘어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부상을 피할 수 없었다.레알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4~2025시즌 스페인..

      [24-10-06 16:10:00]
    • [뉴스] '146km 직구-99km 커브의 환상 조화..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이 보인다.LG 트윈스의 베테랑 선발 임찬규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임찬규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선발등판해 5⅓..

      [24-10-06 16:09:00]
    • [뉴스] 체육진흥공단, WK리그 정규리그 우승 일군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창단 14년 만에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화천 KSPO' 여자축구 선수단에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포상금 수여식에는 ..

      [24-10-06 16:07:00]
    • [뉴스] 우승은 현대건설! '그물망 수비→두자릿수 득..

      [통영=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디펜딩챔피언의 위엄이 찬란하게 빛났다. 물샐틈없는 조직력이 압도적이었다.현대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KOVO컵)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

      [24-10-06 15:50:00]
    •   [뉴스] “니들 5G 연속골, 존슨에 어떤 평가했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분노를 쏟아냈다.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인 손흥민의 빈 자리는 티모 베르너가 채우고 있다. 올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그는 임대 기간이 한 시즌 더 ..

      [24-10-06 15:47:00]
    • [뉴스] 현대건설 모마, MVP 수상...부키리치 M..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3년 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별 중의 별’ MVP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6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

      [24-10-06 15:44:14]
    • [뉴스] [24 KBL 컵] 전반 리드 지켜낸 KT,..

      지난 시즌 챔프전 리매치의 승자는 KT였다.수원 KT 소닉붐은 6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4-74로 이겼다.레이션 헤먼즈가 23점 12리바운드를..

      [24-10-06 15:42:27]
    • [뉴스] [KBL컵] ‘미운 오리의 변신?’ 해먼즈 ..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미운 오리가 백조로 거듭나는 과정인가. KT가 레이션 해먼즈를 앞세워 첫 승을 거뒀다.수원 KT는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B조 부..

      [24-10-06 15:41:19]
    • [뉴스] 김은중 수원FC 감독“간절한 어린선수들X미들..

      [포항=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잘 준비했습니다. 어린 선수들과 미들스트라이커들에게 기대해봐야죠.“김은중 수원FC 감독이 6일 오후 3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 최종전 포항 스틸러스 원정을 앞두..

      [24-10-06 15:33:00]
    • [뉴스] 호날두, 자기 돈 아니라고 막말하네 → “K..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에이전트를 자처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알나스르에 케빈 더브라위너를 영입하라고 촉구했다'고 ..

      [24-10-06 15:31:00]
    이전10페이지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