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의 맨유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무시알라가 자신의 전 동료인 조슈아 지르크제이(맨유)와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신형 엔진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바이에른 뮌헨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0~2021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5시즌 동안 벌써 163경기를 소화했다. 2023~2024시즌엔 38경기에서 12골-8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세 경기에 출전했다.

팀토크는 '무시알라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첼시에서 유스 생활을 하기도 했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빠르게 성장했다. 세계 최고의 재능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지만, 현재는 독일 A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활약에도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 만료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그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무시알라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르크제이와 함께 훈련했다. 지르크제이는 현재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에서의 재회를 암시했다'고 덧붙였다.

무시알라는 최근 “항상 친구들과 농담을 주고받는다. 언젠가 한 팀에서 뛰는 꿈을 꾼다. 농담은 두 가지 모두로 진행된다. 지르크제이에게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만료 뒤 팀을 떠날 수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만족한다. 앞으로 어디서 뛸 지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축구계에서는 항상 상황이 빠르게 바뀔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매체는 '무시알라는 맨시티,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맨시티는 무시알라를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꼽고 있다. 무시알라가 필 포든, 엘링 홀란과 함께 뛰는 것을 보는 일은 확실히 무섭다. 레알 마드리드도 무시알라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14건, 페이지 : 39/5132
    • [뉴스]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인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인도에 패했다.한국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인도와 경기에..

      [24-09-13 08:08:00]
    • [뉴스] '가을야구 희망 사라지나' 구멍난 한화 마운..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시즌 막바지까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던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제일 좋았던 문동주가 최근 어깨 피로 누적으로 이탈하며 선발진에 구멍이 ..

      [24-09-13 07:47:00]
    • [뉴스] '감히 캡틴 SON을 인종차별? 징계 철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이 3개월 만에 징계 처분을 받을 상황에 처했다.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각) '영국축구협회(FA)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로 벤탄쿠르를 기소했다'라고 보..

      [24-09-13 07:18:00]
    • [뉴스] 첫 QS→“자신감 Up!“→78구 6이닝 9..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막힌 반전이다.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2일 광주 롯데전에서 6이닝 1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

      [24-09-13 07:00:00]
    • [뉴스] 결국 SON이다. “그는 차이를 만들 수 있..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결론은 손흥민(토트넘)이다.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최대 변수는 역시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다.토트넘과 아스널은 1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4-09-13 06:45:00]
    • [뉴스] '차단장 혈압 내년엔 더 올라갈까.' 1순위..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염경엽 감독의 얼굴을 오랜만에 미소짓게 만든 이는 아직 팀에 오지도 않은 1라운드 지명자였다.LG는 11일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서울고 우완 투수 김..

      [24-09-13 06:40:00]
    • [뉴스] “홍명보호, 결국 시간과의 싸움“ '쐐기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시간이었다.10년 만에 A대표팀 사령탑으로 돌아온 홍명보 감독이 1승1무로 첫 여정을 마무리했다. 오만전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3대1 승리를 도운 주민규는 홍 감독과 약 2개월 만에 A..

      [24-09-13 06:30:00]
    • [뉴스] '연고대도 프로 1명을 못 보냈다' 대학야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충격적인 전멸 사태, 도대체 4년제 대학 야구에 무슨 일이.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총 1197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 도전장을 던졌지만 단 110명의 선수만 팀들의 지명을 받았다.프..

      [24-09-13 06:21:00]
    • [뉴스] [매거진] 행정가로 돌아온 유재학 KBL경기..

      [점프볼=정지욱 기자] ‘프로농구 명장’이 행정가로 돌아왔다. 유재학 KBL경기본부장의 이야기다. 감독 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정규리그 724승, 6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의 영광을 누린 그가 심판들을 이끄는 ..

      [24-09-13 06:00:06]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