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동국대가 한양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접전 끝 승리를 따냈다.


동국대학교는 5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1-58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스피드를 끌어올린 동국대는 우성희, 이대균, 백승엽, 임정현 등이 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양대는 외곽포로 맞섰다. 박민재와 신지원이 3점슛을 성공시킨 한양대는 박민재가 또 다시 중거리 슛을 터뜨리며 1쿼터를 16-14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동국대의 속공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대균과 우성희를 동시에 기용하며 높이를 강화한 동국대는 리바운드 이후 연속해서 속공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가져왔다.


작전 타임 이후에도 동국대의 기세는 이어졌다. 이대균의 중거리 슛과 임정현의 돌파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한양대는 김주형이 공격자 파울을 범하며 흐름을 끊었고 되려 백승엽에게 3점슛을 얻어맞았다. 이후 김명진의 덩크슛까지 터진 동국대는 33-2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한양대의 반격이 시작됐다. 수비의 압박 강도를 올린 한양대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까지 이어지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한양대는 박민재와 김선우의 연속 3점슛까지 터지며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한양대는 박성재가 연속 득점을 터뜨렸고 동국대는 이한결의 속공 득점과 김명진, 유정원의 자유투 득점으로 맞섰다.


45-43으로 한양대가 근소하게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양 팀의 승부가 이어졌다.


동국대가 한재혁, 임정현의 돌파 득점과 김명진의 연속 중거리 슛으로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한양대 역시 박성재, 신지원의 풋백 득점과 박성재의 3점슛을 묶어 대등하게 맞섰다.


치열했던 승부는 서서히 동국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작전 타임 이후 동국대는 이대균의 골밑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2점 차(60-58)로 앞서고 있던 경기 종료 8.1초 전 이대균이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동국대는 한재혁의 자유투 득점으로 3점 차의 리드를 잡으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63건, 페이지 : 39/5137
    • [뉴스] 사치세 880억에도 지갑 활짝... 보스턴,..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 리핏에 도전한다. NBA 전체로 보면 7년 만의, 보스턴 구단 역사로 보면 56년 만의 리핏 도전이다.2024 NBA 파이널 우승 팀인 보스턴 셀틱스가 역사적인 도전을 앞두고 있다.보스턴의 목..

      [24-09-12 22:45:19]
    • [뉴스] 홍명보호, 아시아 국대 시장가치 2위 '2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대표팀 중 일본에 이어 선수단 몸값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적료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에 따르면, 홍명보호 스쿼드 몸값은 총 1..

      [24-09-12 22:38:00]
    • [뉴스] '홍명보 감독 외면하고 떠난 뒤 후회' 돌아..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돌아온' 오세훈(25·마치다)이 '홍명보호'의 황태자가 될 수 있을까. 1999년생 오세훈은 한때 한국 축구를 이끌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꼽혔다. 큰 키(1m93), 적극적인 움직임 등에..

      [24-09-12 22:30:00]
    • [뉴스] '리버풀 떠난다' 폭탄발언한 모하메드 살라...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폭탄 발언'을 한 모하메드 살라가 이강인의 팀동료가 될 수 있을까.리버풀 절대 에이스 살라는 팀의 상징적 존재다. 하지만, 리버풀과의 관계는 불편하다.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최근 인터..

      [24-09-12 22:17:00]
    • [뉴스] 3100억 쏟은 맨유의 미친 계획! '또 역..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막대한 이적료를 투입해 토트넘의 영입 목표를 가로챌 준비를 하고 있다.프랑스의 풋메르카토는 11일(한국시각) '맨유가 8000만 유로(약 1180억원)의 이적료를 조달할..

      [24-09-12 21:47:00]
    • [뉴스] “손흥민 의존? 나하고는 다른 생각“ 미소가..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첫 승을 신고한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한결 여유가 흘렀다.홍명보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차전에선 득점없이 비겼다. 2..

      [24-09-12 21:30:00]
    • [뉴스] '우승전선 이상무' 박찬호 5출루→라우어 9..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올시즌 천적 관계를 완벽하게 뒤집었다. 실점은 커녕 출루마저 꽁꽁 틀어막았고, 장단 15안타 불방망이로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KIA 타이거즈는..

      [24-09-12 21:29:00]
    • [뉴스] [공식발표]英 축구협회, '손흥민 인종차별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가 손흥민을 인종 차별한 혐의로 출전 금지 위기에 놓였다.영국 언론 더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벤탄쿠르가 손흥민에 대한 발언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기소됐..

      [24-09-12 21:24:00]
    • [뉴스] 피가로-클로이드 이후 9년 만! '박병호 2..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2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삼성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2위 삼성은 3연승을 달리..

      [24-09-12 21:19: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