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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서울 SK가 일본 B.리그 소속 치바 제츠와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31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열리는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에 출전한다고 알렸다.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은 치바의 주최로 진행되는 친선경기다. SK는 치바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안양 정관장과 함께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치바, 사가 벌루너스와 맞대결을 펼쳐 1승 1패를 기록했다.

올해는 SK, 치바 그리고 썬로커스 시부야가 새롭게 합류했다. 경기 장소 또한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로 바뀌었다.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는 새롭게 지어진 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시즌부터 치바의 홈 구장으로 사용된다. 치바는 이번 프리시즌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새로워진 홈 구장을 공개한다.

치바는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KBL 팀들과 여러 차례 맞대결을 펼쳐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일본 국가대표 가드 토가시 유키, 유망주 슈터 카네치카 렌이 치바 소속이다. 이번 오프시즌 일본 복귀를 선언한 NBA리거 와타나베 유타를 영입, 전력이 더욱 강해졌다. 와타나베가 SK와의 맞대결에 출전한다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다.

SK는 9월 16일 치바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시간은 오후 2시 5분이다. B.리그에서 수준급 전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새 시즌을 준비하는데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SK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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