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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입단이 사실상 확정된 '고등볼러' 양민혁(18). 현지 매체들도 비상한 관심이 있다. 토트넘에는 에이스 리더인 한국 출신 손흥민이 있다.

제2의 손흥민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각) '양민혁은 이적이 성사되면 선택할 수 있는 두 개의 토트넘 유니폼 번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양민혁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서 합류한 가장 재능있는 신예선수로 꼽힌다'며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 절차를 마치면 강원에 일단 남게 된다. K리그 시즌이 끝난 뒤 2025년 1월 북런던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으로 몇 년동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위한 윙어 옵션을 제공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양민혁은 양발을 쓸 수 있고, 좌우 사이드 모두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앞으로 몇 년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이끌 수 있는 유망주다. 현재 속도로 계속 발전한다면 축구계에서 상당한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양민혁은 필 포든의 열렬한 팬이다.

이 매체는 '양민혁은 필 포든과 같은 등번호 47번을 사용하고 있다. 단 한국 U-17 대표팀에서는 11번을 달았다. 지로나 이적과 연결된 브라이언 길이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월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할 때면 등번호 11번을 달 수도 있다'고 했다. 또 '토트넘은 한국프리시즌 투어에서 양민혁은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양민혁은 K리그 팀 스쿼드에 속해 있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칠 때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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