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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조선대를 완파했다.


경희대학교는 2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5-38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이날 승리로 7승 3패를 기록, 건국대와 공동 3위가 됐다. 조선대(10패)는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경희대는 임성채, 안세준, 우상현, 지승현, 배현식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특히 3쿼터 27-2의 압도적인 스코어링 런을 기록했다.


조선대는 1쿼터 막판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연패 탈출의 꿈에서 멀어졌다.


경기 초반 팽팽했던 양상에서 경희대가 먼저 균형을 깼다. 지승현의 컷인 득점에 이어 박창희와 임성채가 3점슛을 터트렸다. 1쿼터는 막판 공격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인 경희대는 안세준이 쿼터 마무리 패턴까지 잘 소화한 끝에 25-17로 앞서며 1쿼터를 끝냈다.


간격은 2쿼터에 더 벌어졌다. 조선대의 공격을 연거푸 막아낸 경희대는 임성채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더블 스코어 가까이 달아났다. 이후 페이스가 주춤하며 조선대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던 경희대. 전반 막판 흐름을 다시 찾아가며 42-29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주도권을 잡은 경희대는 3쿼터 초반 질주를 펼쳤다. 경희대 특유의 짠물 수비가 나오며 조선대를 괴롭혔다.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한 조선대는 쉽게 반격하지 못하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3쿼터 스코어 27-2로 크게 차이가 벌어진 가운데 경희대는 69-31로 3쿼터를 끝냈다.


주전 선수들을 상당수 교체한 4쿼터에도 경희대는 강했다. 백업 선수들이 고르게 확약하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고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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