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7 18:52:00]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축구 팬들은 오마르 마르무쉬라는 이름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17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 상위 5명을 조명했다.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그리고 프랑스 리그1까지다.
전체 5위는 팔머였다. 팔머는 현재까지 첼시에서 6골 5도움을 터트리면서 EPL 공격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첼시의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이번 시즌에도 120% 수행하면서 주가를 계속 높이고 있는 중이다. 팔머의 평점은 7.96점이었다.
4위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다. 홀란은 리그 5경기 만에 10골을 기록하면서 역시나 괴물다운 득점력을 뽐냈다. 하지만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리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과시(?)하면서 평점 8.11점을 기록 중이다.
홀란의 야성을 넘은 첫 번째 선수는 2007년생 세계 최고 유망주 라민 야말이었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야말은 유로 2024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는 중이다.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현재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야말은 홀란보다 0.06점보다 더 높았다.
유럽 5대 리그 2위에 오른 선수는 평점 8.25점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였다. 사카는 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도움 기록을 매우 빠르게 쌓아가는 중이다. 유럽 5대 리그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1위는 프랑크푸르트의 에이스인 마르무쉬다. 1999년생인 마르무쉬는 어린 시절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해 1군까지 진입했다. 하지만 주전으로는 인정받지는 못했다. 2021~2022시즌에 슈투트가르트에서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볼프스부르크로 돌아와서는 다시 활약이 아쉬웠다.
결국 마르무쉬는 볼프스부르크를 나오기로 결정했고,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해서는 맹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에서 12골 6도움을 수준급 활약을 해냈다. 마르무쉬는 이번 시즌 들어서 잠재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리그 6경기에서 8골 4도움이라는 말이 안되는 화력으로 프랑크푸르트를 이끌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마무리 능력으로 전 세계 빅클럽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이미 리버풀의 영입 타깃에 올랐다는 소식도 들렸다. 마르무쉬는 2위권과 현격한 격차를 보여주며 무려 평점 8.49점을 기록 중이다. 마르무쉬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빅클럽 진출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홈 개막전서 첫 승 신고한 송영진 감독 "문..
[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2024년 10월 20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서울 삼성/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72-63 KT 승리 수원 KT 송영진 감독경기 총평홈 개막전을 승리로 시..
[24-10-20 16:45:31]
-
[뉴스] ‘16점 활약’ KT 문정현 “비시즌 슈팅 ..
“슈팅을 많이 준비했다.“수원 KT 소닉붐은 20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72-63으로 이겼다. 이날 문정현은 16점 3리바운드 3스..
[24-10-20 16:42:21]
-
[뉴스] “우리는 강점을 봤다“ 신구장 시대 주역이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입단시에는 지명 순서가 있었지만 함께 출발선에 선 이상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순서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한화 이글스는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신인선수 입단식..
[24-10-20 16:39:00]
-
[뉴스] 정관장 김상식 감독 "상대에게 속공을 너무 ..
정관징이 SK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1-95로 패했다.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
[24-10-20 16:38:11]
-
[뉴스] ‘홈 개막전 승리’ KT 송영진 감독 “매우..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수원 KT 소닉붐은 20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72-63으로 이겼다. KT는 개막 2연전에서 1승 1..
[24-10-20 16:36:34]
-
[뉴스] [WKBL유소녀] 아산 우리은행 전 종별 석..
[점프볼=충주/조형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3개 종별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20일(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2차전’이 진행됐다. ..
[24-10-20 16:34:35]
-
[뉴스] ‘3650명 매진’ KT, 시즌 첫 경기부터..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KT가 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히트를 쳤다.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 이날 총 3650명의 ..
[24-10-20 16:33:25]
-
[뉴스] '5스틸' 오재현의 시선은 DB로…"오늘 같..
[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오늘 같은 마인드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서울 SK 오재현(25, 186.4cm)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
[24-10-20 16:30:41]
-
[뉴스] [현장인터뷰]6개월 만에 '실시간' 2위 추..
[안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승전이다.“잘 나가던 FC안양이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5월 4일 K리그2 1위로 올라선 뒤 무려 6개월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20일 오후..
[24-10-20 16:22:00]
-
[뉴스] SK 전희철 감독 "속공 잘되며 분위기 가져..
SK가 속공을 앞세워 정관장을 제압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5-71로 이겼다.이날 SK는 홈 개막전에..
[24-10-20 16:1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