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대적 개혁이다. 첼시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무려 20명의 선수가 포함된 '살생부'를 가동했다.

2년 전 6000만 파운드(약 870억원)의 이적료로 데려온 라힘 스털링, 벤 칠웰 등이 포함돼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2일(한국시각) '첼시가 대대적 팀 개편을 하고 있다. 무려 20명의 선수가 포함된 스쿼드 개혁이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과 고위수뇌부가 모두 동의한 사안'이라고 했다.

첼시는 과감한 투자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졌다. 수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EPL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시즌 전 예측과 시즌 후 성적이 다른 대표적 팀이 됐다.

여전히 유망주들은 득실한다. 하지만, 중앙 스트라이커의 '무덤'이라는 오명은 여전하다.

칼을 빼 들었다.

일단 맨체스터 시티에서 2년 전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가세한 라힘 스털링과 벤 칠웰이 포함돼 있다.

시작점이다. 스털링은 2경기 연속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스털링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맨시티의 EPL 개막전이 열리기 1시간 전 공식 성명서를 냈다.

스털링 측은 당시 '스털링과 현 소속팀 첼시의 계약은 3년이 남았다, 잉글랜드에 일찍 복귀한 스털링은 현재 팀 내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프리 시즌에서도 스털링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쿼드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호하게 말했다. '스털링을 스쿼드에서 제외된 이유는 기술적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직접적 언급은 아니었지만, 기량 미달이라는 의미다.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게다가 마레스카 감독이 구상하는 전략에서 스털링이 제외됐다는 의미다. 그는 '스털링과는 다른 스타일의 윙어를 선호한다'고 말한 이유다.

그는 '첼시에서 스털링의 미래는 없다. 스털링과 벤 칠웰 등이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

또, '42명이 아닌 21명의 선수와 함께 한다. 20명의 선수는 따로 훈련 중이다. 그렇다고 엉망진창은 아니다'라고 했다.

첼시는 대대적 개혁을 통해 스쿼드 재편을 선언했다. 필요한 부분이다. 여전히 첼시의 객관적 전력은 강하다. 과연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142건, 페이지 : 386/5115
    • [뉴스] 귄도안 맨시티행 나비효과 미쳤다!...'전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카이 귄도안의 맨체스터 시티 복귀가 예상치 못한 충격 사건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맨시티는 최근 귄도안의 복귀가 유력해진 상황이다. 이미 21일(한국시각)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

      [24-08-22 17:47:00]
    • [뉴스] 'SSG 초비상' 최지훈이 쓰러졌다 “아쉬운..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풀타임 주전 중견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5강 경쟁 중인 SSG 랜더스에 경고등이 켜졌다.SSG는 22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외야수 최지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신인 외..

      [24-08-22 17:45:00]
    • [뉴스] 배구협회, 저변확대 위해 찾아가는 배구교실 ..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 체육활동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강습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여학생배구교실), 유소년 ..

      [24-08-22 17:42:00]
    • [뉴스] EPL엔 양민혁, 라리가에는 김민수...한국..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또 다른 한국 최고 유망주인 김민수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지로나는 21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수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3시즌 더 우리와 함께 하기로..

      [24-08-22 17:38:00]
    • [뉴스] “다 쓰러질 거 같다“ 폭염 경보까지 발효…..

      [포항=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온도계 수은주는 끝을 찍었다. 인조잔디의 포항이 불판으로 변했다.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을 예정인 포항구장. 이날 포항 및 경북 지역의 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갔다.오전에는 ..

      [24-08-22 17:08:00]
    • [뉴스] 한국 스키 선수 등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뉴질랜드에서 충격적인 사고 소식이 날아들었다.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15분쯤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마주 오던 4륜구동 자동차가 ..

      [24-08-22 17:07:00]
    • [뉴스] 최장호, KPGA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장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최장호는 2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7천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

      [24-08-22 17:02:00]
    • [뉴스] '클럽 스틸야드' 오픈! 포항, 21일 대구..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스틸야드가 일일 '클럽'으로 다시 태어난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격돌한다. 포항은 경기 후 DJ를 초..

      [24-08-22 16:58:00]
    • [뉴스] 올림픽 銀 금지현 “선수 마음 다독이는 엄마..

      행운의 키링·금메달 저주·힘 빠진 응원으로 금메달 3총사에게 '기 팍팍'(나주=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엄마 사수' 금지현(경기도청)의 또 다른 꿈은 '엄..

      [24-08-22 16:52:00]
    이전10페이지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