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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이 멕시코로 향했다.


멕시코의 애스트로스 데 할리토스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듀반 맥스웰의 영입을 발표했다.


애스트로스는 “큰 신장과 훌륭한 경험, 국제 커리어를 가진 듀반 맥스웰이 애스트로스의 센터 포지션을 강화한다“며 맥스웰을 환영했다.


맥스웰은 KBL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2023 존스컵에 안양 KGC(現 정관장) 소속으로 출전한 뒤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 대체 선수로 정규리그 무대까지 밟았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이타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수비력으로 정관장의 지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던 맥스웰. 안양을 떠난 뒤엔 가스공사와 계약을 맺고 앤드류 니콜슨의 뒤를 받치는 2옵션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좋은 기억이 있는 니콜슨, 맥스웰과 모두 동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본 전지훈련 이후 방향을 틀었다. 높이 보강과 다른 팀 빅맨 유형 외국 선수를 더 효과적으로 수비하기 위해 맥스웰과 결별하고 유슈 은도예를 영입했다.


가스공사를 떠난 맥스웰은 오래 지나지 않아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다. 멕시코로 날아간 맥스웰은 5~6일에 열린 산토스 델 포토시와의 연전을 통해 리그에 데뷔했다. 애스트로스는 현재 리그에서 21승 7패를 기록하고 있는 강팀.


맥스웰은 5일 데뷔전에서 24분 21초를 뛰며 5점 11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했고, 곧바로 이어진 6일 경기에서는 16분 출전에 4점 8리바운드 1블록슛을 올렸다. 맥스웰이 데뷔한 애스트로스는 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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