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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배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8강행을 앞두고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은 현재 파리올림픽 남자배구 C조에서 3위에 랭크돼있다. 1차전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한 것이 뼈아팠다. 독일은 ‘전직 V-리거’ 괴르기 그로저의 활약과 함께 올림픽 판도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일본은 독일에 패하면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5위까지 떨어졌다. 독일전 패배로 랭킹 포인트 13.26점을 잃었기 때문이다.

올해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을 향한 기대감은 컸다. 올림픽 첫 경기부터 패하면서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승리가 절실한 일본이다. 일본은 31일 C조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 경기가 예정돼있다.




‘Volleyball.it’에 따르면 앞서 주장 이시카와 유키는 독일전 패배 이후 “2, 3세트는 공격이 좋았기 때문에 가져올 수 있었지만 4, 5세트는 그렇지 못했다”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멘탈과 태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느냐다.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강한 의지를 유지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C조 선두 미국은 아르헨티나(3-0), 독일(3-2)을 제압하고 먼저 2승을 챙겼다. 독일은 1승1패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돼있다. 이어 일본, 아르헨티나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 본선에서는 12개팀이 출격했다. 3개조로 나뉘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위 2개 팀 그리고 각조 3위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이 2개 팀이 8강 무대에 오른다.

일본 역시 3위를 차지하더라도 8강행 티켓 획득하기 위해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일본 남자배구는 1972년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 이후 52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시카와 유키를 필두로 타카하시 란, 니시다 유지, 미야우라 켄토 등 해외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일본 남자배구의 ‘황금세대’가 숙원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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