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프리쿠폰 등록하기
배당률 계산기 승무패 계산기 승1패 계산기 승5패 계산기

와이즈 라운지

커뮤니티

스포츠 뉴스

리그순위

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 전 체
  • 축구
  • 야구
  • 농구
  • 기타
  • [뉴스]“이래서 호날두, 호날두 한다“ PK 실축에도 '강심장'…유로 역사는 이번이 마지막 '확언
    [24-07-03 09:56:00]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포르투갈의 16강전 키워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눈물'이었다.

    호날두는 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막판 절호의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실축하며 고개를 떨궜다. 호날두는 연장 전반 휘슬이 울리자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승부는 120분 연장 혈투에도 엇갈리지 않았다. 이변은 없었다. 포르투갈은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승부차기에선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슬로베니아는 1~3번 키커가 모두 실축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포르투갈은 6일 8강에서 난적 프랑스를 만난다. 39세의 호날두는 이번이 마지막 유로 대회다. 호날두는 16강전 후 포르투갈 'RTP'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마지막을 확언했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이번 유로 2024가 나의 마지막 유로 대회가 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축구가 가져다주는 모든 것에 감동한다. 나는 절대로 축구계를 떠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유로 대회에 6차례 출전, 역대 최다 출전자로 우뚝섰다. 그는 슬로베니아전까지 유로 대회에서 29경기에 출전, 14골-8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득점과 도움에도 그의 이름이 있다.

    다만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는 아직 득점포가 없다. 슬로베니아전 페널티킥 실패가 뼈아픈 이유다.

    그는 “시작은 슬픔, 끝은 기쁨이었다. 그것이 바로 축구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순간“이라며 “페널티킥에서 골을 넣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다. 통산 200골을 넣었지만 여전히 오른쪽, 왼쪽, 가운데 어느 쪽으로 넣을지 결정하기 난감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나는 평생 이 일을 했고, 20년간 국가대표로 뛰었다.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책임감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승부차기에서 가장 먼저 득점하고 싶었다. 나는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포기라는 건 내 인생에서 절대 들어본 적 없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이어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치게 될 것이다.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팀이 잘하고 있고 에너지가 넘치고 있기 때문에 잘해낼 것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22건, 페이지 : 38/5063
    • [뉴스] '밀어줄 땐 확실하게 간다' 맨유 공식발표,..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성과는 확실히 인정, 밀어줄 땐 화끈하게'짐 랫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회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어쨌든 인사 결정의 근거는 성과다. 성과에 대한 보상은 확실히 해준다. 반대로 말하면,..

      [24-07-04 22:47:00]
    • [뉴스] 흥민이 형 굿바이, 토트넘 잔류는 마음에서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메르송 로얄은 이미 토트넘을 떠날 마음을 굳혔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AC밀란은 새로운 우측 풀백을 원하고 있다. 에메..

      [24-07-04 22:44:00]
    • [뉴스] 핫가이→폭풍 이적설, 광주 정호연 “K리그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와 경쟁하는 팀으로는 가고 싶지 않다.“'핫가이' 정호연(24·광주FC)이 목소리에 힘을 줬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이적설에 입을 뗐다. 정호연은 요즘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

      [24-07-04 22:30:00]
    • [뉴스] “FXXX YOU“ “조용히 해!“ 외국인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보기 드문 유형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외국인 선수들끼리의 신경전이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0회말이 끝난 후 ..

      [24-07-04 22:19:00]
    • [뉴스] 알칸타라 작별한 두산, 곽빈 7승 완벽투→양..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상쾌하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양의지-양석환 '양양포'를 ..

      [24-07-04 22:10:00]
    • [뉴스] 선두 저력 보여준 원정 3연전 싹쓸이, 사령..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열세를 뒤집고 얻은 귀중한 원정 스윕승, 사령탑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KIA는 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대3으로 역전승 했다. 선발 양현종이 5이닝 3실..

      [24-07-04 22:07:00]
    • [뉴스] '우리 스윕 관계 청산합시다' 14안타 대폭..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화와 KT의 '스윕 관계'가 청산됐다. 한화는 3연패를 끊으며 전반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T는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한화 이글스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24-07-04 21:54:00]
    • [뉴스] 100% LAL맨 원했는데... 3점 39...

      프린스가 레이커스를 떠나 밀워키로 간다.'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간) 터린 프린스와 밀워키 벅스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프린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년 450만 달러라는 비교적 염가..

      [24-07-04 21:49:13]
    • [뉴스] 'DESK 시절로 돌아왔나?'...'몰락한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몰락한 천재' 델리 알리가 그라운드 복귀를 위한 노력이 담긴 근황이 공개됐다.영국의 풋볼런던은 4일(한국시각) '알리의 새로운 훈련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보도했다.알리는 한때 잉글..

      [24-07-04 21:47: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