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9 16:33:37]
[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2024년 10월 19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서울 삼성/원주종합체육관. 88-83 DB 승리.
김주성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개막전이어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었다. 한두 선수의 흥분된 상태로 인해 경기 흐름을 잡을 수 있었음에도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개인보다 팀을 생각했으면 한다.
치나누 오누아쿠의 플레이는 어떻게 바라보셨는지?
오누아쿠는 최선을 다해 코피 코번을 막았다고 생각한다. 우위를 확실히 점할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중간, 컨디션이 떨어져 보였다. 코번의 힘에 밀리곤 했는데, 다음 경기엔 수비적인 측면에서 보강을 이뤄야 할 것 같다.
이선 알바노 백업 선수로 영입한 김시래를 투입하지 않았는데?
유현준의 컨디션이 괜찮았다. (유)현준이가 중간에 들어가서 잘 풀어줬다. 아마도 경기가 생각대로 흘러갔으면 김시래에게도 출전 시간을 부여하며 기용했을 것이다.
김효범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 총평
선수들은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 주문을 이행해줬다. 이정현이 복귀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손발을 맞추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차차 좋아질 것이다. 선수들은 너무 잘해줬고, 내가 감독으로써 전술을 더 준비하면서 발전해야 한다.
이원석의 스텝업이 눈에 띄는데?
코칭스태프와 오프 시즌에 (이)원석이에 대해서 제일 많이 얘기를 나눴다. 요즘 농구 추세가 특정 포지션이 없는 농구라고 생각한다. 원석이의 사이즈가 4번 포지션이지만 외곽 플레이를 입혀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본인도 즐거워하면서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 '2024 행복서울컵..
'2024 행복서울컵 유,청소년 챔피언십'이 26일 펼쳐진다.이번 챔피언십은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서울컵 유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대회다. 매 대회마다 확실한 컨셉으로 빠르게 서울을 대표하는 유청소년 ..
[24-10-21 18:30:00]
-
[뉴스] 'KBO 경기 강행 의지' 한국시리즈 1차전..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개시 지연은 피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방수포를 다시 걷었다.정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
[24-10-21 18:24:00]
-
[뉴스] “감독님을 오늘부로 해고하겠습니다“ 생방송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두 시즌 연속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에게 골을 내어준 몽펠리에가 감독을 경질했다.몽펠리에의 로랑 니콜린 회장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
[24-10-21 18:23:00]
-
[뉴스] '경기 직전에 이럴수가' 초대형 방수포 깔렸..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결국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정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
[24-10-21 18:16:00]
-
[뉴스] “끝까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미겔 KB손..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시즌을 앞두고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됐다.KB손해보험은 21일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구단은 감독의 뜻을 존중해 이를 수용하기로..
[24-10-21 18:09:00]
-
[뉴스] KB손해보험 미겔 리베라 감독, 건강상 사유..
KB손해보험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구단은 감독의 뜻을 존중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겔 감독은 지난 5월 KB손해보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6개..
[24-10-21 17:52:39]
-
[뉴스] “아빠 울고있어“ 드래프트 탈락에 오열했던 ..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유)태웅아, 대졸이 미래다! 프로 들어왔잖아? 이젠 너 하기 달렸다.“두번의 실패를 겪었다. 뜨거운 카메라의 시선도 받았다.어렵게 발들인 프로의 세계다. 유태웅(22)의 가슴은 뜨..
[24-10-21 17:51:00]
-
[뉴스] '부상 결장만 680일-129경기' EPL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유리몸이지만, 출전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선수였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1일(한국시각) '첼시 팬들은 리스 제임스의 올 시즌 첫 ..
[24-10-21 17:47:00]
-
[뉴스] ‘개막전 전승’ 두경민, LG 개막 2연승까..
[점프볼=이재범 기자] 개막전에서는 져본 적이 없는 두경민이 7년 만에 LG의 개막 2연승까지 이끌 수 있을까? 창원 LG는 지난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한 때 11점 차이의 열세(21-32)에도 7..
[24-10-21 17:40:09]
-
[뉴스] 최다 지명-누나들의 동생-장신 싹쓸이까지! ..
선택이 간절했던 유망주들에게, KB손해보험이 구원의 큰 손으로 나섰다.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드래프트가 기..
[24-10-21 17:22: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