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9 19:29:00]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복귀했다.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왼쪽에, 솔랑케를 원톱으로 세웠다. 오르쪽에는 브레난 존슨이 나선다. 공격 2선에는 매디슨과 클루셰브스키가 배치됐다. 그 뒤를 비수마가 받친다. 포백은 로메로와 판 더 벤을 축으로, 좌우에 우도기와 포로가 출전한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킨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했다.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맨유, 페렌츠바로시 ,브라이턴 원정을 모두 건너뛰었다. 여기에 10월 A매치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 사이 손흥민은 회복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경기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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