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조엘 엠비드가 막대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


필라델피아의 에이스인 엠비드는 최근 팀과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었다. 3년 1억 6,5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던 엠비드는 기존 계약의 마지막 시즌 계약을 없애는 대신 3년 1억 9,29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추가로 맺으면서 계약 기간을 5년으로 갱신했다. 이번 계약의 마지막 해인 2028-29시즌 엠비드가 받는 금액은 무려 6,906만 달러에 달한다.


엄청난 금액의 계약을 받은 엠비드인만큼 이제는 정말 팀을 정상으로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이 더해졌다. 이미 개인 기량은 리그 최정상급으로 올라선 엠비드이지만 그간 팀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


더 프로세스 시대의 종말 이후 필라델피아는 7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동부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7년 동안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하며 매번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시즌에도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무대에서 뉴욕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엠비드의 부상이 아쉬움으로 작용했다. 정규시즌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엠비드는 이후 상당 기간을 결장해야 했고 에이스를 잃은 필라델피아는 동부 7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 결과 까다로운 뉴욕을 1라운드부터 만나게 된 필라델피아는 이번에도 조기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번 비시즌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를 영입하면서 더욱 전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엠비드와도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확실한 우승 의지를 보이고 있는 필라델피아다. 팀의 믿음 속 돈방석에 앉게 된 엠비드는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92건, 페이지 : 372/5060
    • [뉴스] 2번 신민재-5번 문성주. 3위 지킨다. 6..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3위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문성주가 5번타자로 나선다.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위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홍창기(우익..

      [24-09-22 12:08:00]
    • [뉴스] '가자! V12로!' KIA, 25일 광주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광주의 중심에서 V12를 향한 깃발을 올린다.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페넌트레이스 홈 최종전에서 팬 감사 행사를 연다. '더 쇼 머스트..

      [24-09-22 11:54:00]
    • [뉴스] 레알-맨시티-아스널-리버풀, 피 터지게 싸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유럽을 대표하는 구단들이 대거 참전한다. 독일 최고의 유망주를 두고 엄청난 영입 전쟁이 예고됐다.영국의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각)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1억 2600만 파운드(약 220..

      [24-09-22 11:47:00]
    • [뉴스] “니가 인간이야“ 텐 하흐의 극대노, 2경기..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불화설을 정면 반박했다.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22 11:47:00]
    • [뉴스] 드디어 1부행? '2위와 9점차' 안양, 승..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FC안양이 창단 첫 승격에 성큼 다가섰다.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극적인 승리였다. '주장'..

      [24-09-22 10:42:00]
    • [뉴스] 처음으로 타율-홈런-타점 외국인에게 다 뺏긴..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024 정규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도 점점 주인공이 가려지고 있다.외국인 선수들이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이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올시즌 타격 부문에서 충격적인 일이..

      [24-09-22 10:40:00]
    • [뉴스] “이런 식이면 경기 성립이 될 수 없다“ O..

      [통영=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게임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것 같다.“OK저축은행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불만 섞인 목소리였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OK저축은행은 2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

      [24-09-22 10:37:00]
    • [뉴스] “강인아, 난 불공평해“→선발 기회 반전,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이 선발로 낙점을 받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PSG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렌의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24-09-22 10:31:00]
    이전10페이지  | 371 | 372 | 373 | 374 | 375 | 376 | 377 | 378 | 379 | 3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