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홍성한 기자] 박지수(26, 196cm)가 순조로운 적응을 알리고 있다.

박지수의 새로운 소속팀 갈라타사라이가 2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11일에는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세르비아)와 맞붙었고, 13일에는 트리글라브 크란(슬로베니아)와 경기를 치렀다.

튀르키예리그에서 첫 시즌을 준비 중인 박지수는 지난달 31일 튀르키예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 팀 훈련에 합류, 11일 레드스타를 상대로 비공식 데뷔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하루 전까지 몸살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힘들었음에도 약 10분 동안 출전해 7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경기를 끝냈다.

13일 트리글라브와 경기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약 20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출전한 데 이어 첫 두 자릿수 득점까지 올리며 적응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84-30으로 대승을 거뒀다.

튀르키예리그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박지수에 대해 “연습경기라 정확한 기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약 20분을 뛰었다. 10리바운드와 1블록슛, 3스틸 정도도 포함이다. 아무래도 상대가 약한 팀이라 두 번째 경기에서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지수는 성에 차지 않는다고 아쉬워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18승 10패)로 8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4강에서 시즌을 마친 후 감독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 상황이다.

튀르키예리그 개막은 오는 28일이다. 타르수스를 상대로 2024-2025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_갈라타사라이 소셜미디어 캡처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21건, 페이지 : 37/5123
    • [뉴스] “이게 팀이야?“ '2-0→2-3' 충격의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탕'(토피스)이 녹아내리고 있다.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한 전통명가 에버턴이 시즌 초 역대 최악의 행보를 보이며 '강등 0순위'라는 평가를 굳혀가고 있다.에버턴은 15일(한국시각) 영국 ..

      [24-09-15 19:47:00]
    • [뉴스] 롯데 가을야구 희망 활활! '황성빈 4출루→..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어제는 필승조, 오늘은 에이스가 잇따라 무너졌다. 하지만 절망의 바닥에서도 7년만의 가을야구를 향한 의지는 활활 타올랐다.롯데 자이언츠가 대역전 뒤집기 드라마를 연출하며 한화 이글스와의 3..

      [24-09-15 19:21:00]
    • [뉴스] “이강인 인종차별하냐“ 팬심 분노, PSG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 프랑스 매체가 이강인에게 어이없는 혹평을 내리자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 격하게 분노했다.PSG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

      [24-09-15 19:05:00]
    • [뉴스] 에어 vs 날으는 냉장고, 역대급 명승부 연..

      수비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조던이 더 잘했을 뿐입니다. 그게 조던이 최고인 이유입니다. -덕 콜린스-첫 번째 파이널에서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65‧206cm‧LA 레이커스)..

      [24-09-15 18:37:51]
    • [뉴스] '비상,비상' 강등권에서 인천만 못 이겼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 시즌 내내 강등권 싸움을 펼친 '대-대-전'이 나란히 승리한 라운드에서 인천만 웃지 못했다.인천은 15일 오후 4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09-15 18:31:00]
    • [뉴스] 1002만 758명! “야구 아이돌→여성팬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국 프로야구가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 꿈의 숫자라던 1000만 관중이 현실이 됐다.KBO는 15일 리그 역사상 첫 1000만 관중의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

      [24-09-15 18:31: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