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골밀에서 우위를 점한 단국대가 강원대를 꺾으며 후반기 첫 승을 알렸다.


단국대학교가 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0-34로 승리했다.


1쿼터 두 팀의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다. 쿼터 시작 6분여 동안 2-2가 유지됐고 양 팀 모두 공격에서 큰 해답을 찾지 못했다.


단국대는 박지수가 속공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첫 득점과 함께 2-2의 균형을 깼다. 이후 정유정이 자유투를 2개 중 1개만 성공 시켰으며 양인예가 1쿼터 종료 직전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7-2로 미세하게 우위를 점하였다.


공격에서 큰 해답을 찾지 못한 강원대는 2득점에 그치며 1쿼터 7-2로 단국대가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시작과 동시에 강원대는 최서연이 투맨 게임에 성공하며 2득점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단국대는 쉽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곧바로 정유정이 공격 리바운드와 함께 골밑 슛을 성공시켰고 연이어 양인예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두 자릿수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강원대는 2쿼터 종료 직전 정지윤이 연속 3점슛을 기록하며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전반전은 27-16로 단국대가 리드를 잡은 채 종료됐다.


3쿼터 단국대의 공격은 더 빠르고 정확해졌다.


박지수는 골 밑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강원대를 공략했다. 문지현이 장거리 3점슛을 추가하며 20점 이상의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정유정이 속공 찬스에서 U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로 1점을 보탰다.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오세인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단국대는 4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더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강원대는 3쿼터에 2득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고, 31점의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3쿼터 역시 단국대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갔고 49-18로 크게 앞선 채 종료됐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강원대는 패턴 플레이를 통해 한지민과 김소연이 2득점씩을 기록하였고 최슬기 역시 피벗 플레이를 통해 2득점을 추가하며 추격의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단국대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문지현이 곧바로 3점슛을 성공시켰으며 박지수의 패스를 받은 양인예가 2득점을 추가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지수가 4쿼터 종료 직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31점의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쿼터에도 턴오버와 높이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한 강원대는 마지막 공격 2번을 성공시켰지만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60-34로 단국대가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홈에서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46건, 페이지 : 37/5135
    • [뉴스]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인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인도에 패했다.한국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인도와 경기에..

      [24-09-13 08:08:00]
    • [뉴스] '가을야구 희망 사라지나' 구멍난 한화 마운..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시즌 막바지까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던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제일 좋았던 문동주가 최근 어깨 피로 누적으로 이탈하며 선발진에 구멍이 ..

      [24-09-13 07:47:00]
    • [뉴스] '감히 캡틴 SON을 인종차별? 징계 철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이 3개월 만에 징계 처분을 받을 상황에 처했다.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각) '영국축구협회(FA)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로 벤탄쿠르를 기소했다'라고 보..

      [24-09-13 07:18:00]
    • [뉴스] 첫 QS→“자신감 Up!“→78구 6이닝 9..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막힌 반전이다.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2일 광주 롯데전에서 6이닝 1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

      [24-09-13 07:00:00]
    • [뉴스] 결국 SON이다. “그는 차이를 만들 수 있..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결론은 손흥민(토트넘)이다.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최대 변수는 역시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다.토트넘과 아스널은 1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4-09-13 06:45:00]
    • [뉴스] '차단장 혈압 내년엔 더 올라갈까.' 1순위..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염경엽 감독의 얼굴을 오랜만에 미소짓게 만든 이는 아직 팀에 오지도 않은 1라운드 지명자였다.LG는 11일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서울고 우완 투수 김..

      [24-09-13 06:40:00]
    • [뉴스] “홍명보호, 결국 시간과의 싸움“ '쐐기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시간이었다.10년 만에 A대표팀 사령탑으로 돌아온 홍명보 감독이 1승1무로 첫 여정을 마무리했다. 오만전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3대1 승리를 도운 주민규는 홍 감독과 약 2개월 만에 A..

      [24-09-13 06:30:00]
    • [뉴스] '연고대도 프로 1명을 못 보냈다' 대학야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충격적인 전멸 사태, 도대체 4년제 대학 야구에 무슨 일이.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총 1197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 도전장을 던졌지만 단 110명의 선수만 팀들의 지명을 받았다.프..

      [24-09-13 06:21: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