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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스포츠와 부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부상 관리는 현대 스포츠에서 너무 중요하다. 부상 위험을 미리 줄이고, 부상이 발생한 후에 잘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은 한 선수와 한 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루키는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눌 수 있는 메디컬 리포트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정형외과 임상조교수이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 창원 LG 세이커스 필드 닥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두한 교수와 함께 다양한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Q. 케빈 듀란트가 종아리 염좌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가 미국 대표팀 훈련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노장에 속하는 듀란트가 올림픽 출전을 강행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요. 종아리 부상과 아킬레스건 부상의 부위가 비슷해서 더 걱정을 하는 것도 있는 듯 합니다. 혹시 종아리 근육 부상과 아킬레스건 부상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부위만 근처일 뿐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부상인 걸까요?


A. 종아리 근육은 크게 3개로 비복근의 2개 (내측과 외측), 가자미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근육 중 하나가 파열이 되는 것이 흔히 말하는 종아리 근육 부상입니다. 이 3가지의 종아리 근육은 각각 시작하는 곳은 다 다르지만, 모두 하나의 힘줄(건), 아킬레스건으로 모여 발뒤꿈치뼈에 붙어 있게 됩니다. 따라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은 아주아주 밀접한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빈 듀란트는 과거 골스 시절, 토론토와의 파이널에서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파열 전, 종아리 근육 문제로 오랜기간동안 고생을 하다가 파이널 복귀전에서 바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성급한 복귀가 아니였냐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근육이나 힘줄은 늘어나고 수축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구조인데 수술 받은 근육이나 힘줄은 다른 부분 보다 강직도 (stiffness)가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아킬레스건 파열이 발생한 환자를 평균 7년간 관찰했을 때 종아리 근육의 강도와 퍼포먼스가 회복이 안된다는 연구도 있어 두 부상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새크라멘토의 신인 데빈 카터가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6개월 정도는 코트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어깨 관절와순은 어떤 부위인지 궁금하고, 일반적으로도 실제 수술 시 치료와 재활에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A. 어깨 관절 와순을 이해하려면 어깨 관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어깨관절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가동범위를 가지면서 또한 가장 불안정한 관절이기 때문에 관절을 안정화시켜주는 인대나 관절연골(관절와순)의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관절와순은 어깨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 중 하나로 접촉면을 더 넓혀 주어 어깨 탈구를 막아주는 구조입니다. 어깨 쪽에 큰 충격을 받아 어깨뼈가 빠지거나, 혹은 빠지지 않더라도 심하게 흔들릴 때 앞쪽 관절와순은 파열이 될 수 있습니다. 파열이 발생하게 되면 어깨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불안정성이나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 와순 파열이 명확히 보이거나 통증호전이 없을 때 파열된 관절와순의 봉합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연골“은 원래 혈액공급이 부족한 조직이기 때문에, 이 부위 부상때는 4-6주 간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못하며, 어깨의 안정성을 확보이후 재활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빠른 재활은 불가능합니다.

















Q. 피닉스의 브래들리 빌이 비중격 교정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술을 잘 마칠 경우 호흡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수술을 해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예후가 좋지 않은 수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비중격 교정 수술이 어떤 수술이고, 스포츠 선수 중에 이런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선수 생활 지속에는 큰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좌우를 나누는 격막구조가 휘어지는 질환을 뜻합니다. 선천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외상에 의해서도 생기게 되는데요, 농구에서 가장 흔한 안면부 부상 중 하나가 코뼈의 손상이기 때문에 농구선수들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코막힘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호흡에 있어서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입마름 증상, 두통, 집중력 장애, 수면장애 등 다양한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이 거의 없는 비중격만곡증일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없지만 위에 언급한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운동 선수에게서 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오히려 수면장애나 코골이로 불편해 하는 일반인들이 더 많습니다. 교정하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며 결과도 양호한 편입니다.











Q. 벤 시몬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시몬스는 2021-2022시즌부터 허리가 계속 좋지 않았고 2022년에 이어 올봄에도 허리 신경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시몬스의 허리 부상이 이렇게 계속 재발하고, 좀처럼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A.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상 충격을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그 중에서도 농구라는 종목은 많은 신체 접촉이 발생하며, 점프와 스프린팅, 방향전환이 많은 종목이라, 허리에 가는 부하가 다른 종목에 비해 높습니다. 따라서 허리 부상이 있을 때, 복귀가 느리며 재발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벤 시몬스도 시즌 전 충분한 휴식과 재활을 거쳤다면, 통증이 거의 없고 컨디션도 좋아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이나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자주 재발된 경험이 있는 시몬스의 경우에, 시즌 후에는 몸상태가 언제든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재활을 거쳐 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더라도, 가장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모인 NBA 실제 경기와 같은 강도의 훈련과 스케줄을 소화할 수는 없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NBA 경기를 치루다 보면 수술 부위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전 몸 상태로 벤 시몬스를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신한은행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타니무라 리카는 지난해 8월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지만, 올해 9월 초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한은행 측은 타니무라 리카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도 무릎 연골에 손상이 전혀 없어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입장입니다.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경우 반월판을 함께 다친 경우가 다치지 않은 경우 재활이나 예후에 꽤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실제로 반월판 손상이 동반된 무릎 부상과 그렇지 않은 무릎 부상이 얼마나 다른 건지 궁금합니다.


A.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을 때, 의료진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동반 손상 중 하나는 단연 반월 연골판 파열입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인 경우, 파열된 인대를 새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예후와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월연골판은 파열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혈관 공급 및 재생 능력이 취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되는 것이 부상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관절 사이에서 반월판연골이 때로는 고정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의 안정성에 추가적인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우리 정형외과 의사들은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 연골판 손상은 가능한 봉합하여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Q. 더불어 조엘 엠비드는 올해 초에 손상된 반월판을 봉합하는 수술이 아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도 하는데요, 반월판을 봉합하는 경우와 제거하는 경우는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습니다.


A. 네. 이 내용은 운동 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꼭 아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봉합술과 제거술은 완전히 다른 수술입니다. 반월연골판 파열은 매우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연골판“ 또는 연골은 본래의 기능이 충격를 흡수하고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직의 강도는 높지만 혈액공급은 낮은 구조입니다. 따라서 치료방침, 즉 봉합술과 제거술을 결정할 때 파열의 양상과 부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무릎의 기능을 보존한다는 측면으로 봤을 때 봉합술이 제거술보다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활 및 복귀 측면에서는 봉합술이 훨씬 더 느립니다. 제거술은 파열 부위를 제거했기 때문에 빠르면 한 달 전후로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봉합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혈행이 없는 부위, 파열 양상이 복잡한 경우 등은 봉합술을 해도 연골이 붙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첫째 반월 연골판 파열은 다양한 형태 또는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 방침(봉합술 vs제거술)은 수술하는 의사의 철학, 경험 및 능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둘째 봉합술을 할 경우 부위의 안정화가 된 후 재활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제거술에 비해 복귀가 느립니다. 셋째 장기적인 무릎 기능을 고려하였을 때, 봉합술이 제거술보다 예후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과거 밀워키에서 뛰었던 자바리 파커나 여자농구의 윤예빈, 유승희 선수는 같은 무릎에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두 차례 당한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 번 파열된 전방십자인대가 다시 파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와 대비가 필요할까요?


A. 전방십자인대가 다칠 때, 단 한가지 이유로 다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그림처럼 여러가지 요인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위험요인이 큰 3가지는 다리의 X자 정렬상태, 골반근육의 약화, 그리고 예상 불가능한 상황의 발생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하여 관리하고 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위험 요인들 중에는 조절할 수 없는, 극복 불가능한 요인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성별이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부상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자는 남자보다 골반이 상대적으로 넓기 때문에 X자 다리 정렬을 가집니다. (X자 다리 정렬은 가장 위험한 전방십자인대 파열요인들 중 하나입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유연성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유연성이 좋다는 건 장점이기도 하지만 관절의 인대 입장에서는 불안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체와 골반을 안정화시켜주는 근력도 여자에서는 남자보다 약합니다. 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서 변화가 가능한 요인들에 대한 대비 운동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1. 심한 X자 다리 정렬상태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스포츠활동을 할 때 즉 다이나믹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X자 다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평소 착지훈련이나 하체 강화운동을 시행할 때 본인의 자세를 점검해야 합니다. 2. 고관절 즉 골반을 잡아주는 근육은 하체 정렬을 담당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골반근육이 약하면 대퇴부의 뼈가 바로 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농구는 접촉이 많고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따라서 순간적인 방향전환이나 바디 컨택에도 몸의 밸런스를 잃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김선형 선수가 과거 유로스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발목에 많은 부하가 가기 때문에 자주 쓰기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유로스텝 같은 동작을 하면 발목에 악영향을 받는 게 사실일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유로스텝이나 한 발로 버티는 스텝이 많아지는 최근 트렌드에서 선수들이 발목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 한쪽 다리로 급격한 방향 전환과 체중 이동을 동시에 해야하는 유로스텝인 경우 하체에 부담이 높아지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발목 뿐만 아니라 무릎에도 부담이 가는 스텝이 유로 스텝입니다. 게임스피드와 기술의 발전으로 선수들의 몸은 점점 더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수록 농구 이외에 피지컬 트레이닝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앞서 전방십자인대 파트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고관절강화와 밸런스 운동입니다. 하체의 정렬을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것이 큰 부상을 막는데 중요한데요, pertubation운동이라고 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의 운동, 예를 들어 Bosu(고무패드)에서 스쿼트나 런지, 점프 등을 하며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기능적인 훈련을 추천 드립니다.














김두한 교수는...


현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의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관절경 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19년 12월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으로 합류해 U18, U19 청소년 대표팀 팀 닥터를 맡았으며 2021년 FIBA U19 농구월드컵, 2022년 FIBA U18 아시아선수권에 동행해 선수들을 직접 관리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 위원과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팀 주치의도 겸임 중이다. 2023-2024시즌부터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필드 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로이터/뉴스1, 김두한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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